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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로 방지 방법 3단계 — 창문·욕실·발코니 습도와 환기 관리

    이 포스팅은 오늘의집 제휴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유리창 물방울, 생기는 조건과 줄이는 순서

    바깥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유리창 안쪽에 결로가 생기기 쉬워요. 공동주택에서 결로가 발생하는 환경과 온도·습도관리, 환기, 결로 제거의 3단계를 창문·욕실·발코니 공간별 관리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안쪽에 물방울이 뿌옇게 맺힌 창문 유리와 흰 창살 사진 위에 '결로 방지' 배지, '실내 습도 50% 이하 하루 2~3차례 환기' 제목, '1 온도·습도관리 2 환기는 수시로 3 결로발생시 제거' 3단계 카드, '결로 발생 환경 · 욕실·발코니 관리 곰팡이 제거 요령' 문구가 있는 커버

    10월 23일(금)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2~12℃로 낮겠고, 이번 예보기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실내에서 발생한 습기가 식으면서 창틀, 벽 모서리, 소파나 옷장 뒤 벽면 아래쪽처럼 건물의 차가운 부분에 맺히는 결로는 집 안 습기 피해 중 가장 흔한 형태예요.


    결로가 발생하는 환경과 방치하면 생기는 곰팡이

    결로는 겨울철 유리창에 발생하는 물방울, 여름철 차가운 물 컵 표면에 생기는 물방울처럼 발생조건이 갖추어지면 언제, 어디서나 생기는 자연현상입니다. 샤워와 빨래 건조, 요리처럼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습기는 집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실내 공기에 쌓이고, 창문이나 벽에 맺힌 결로는 실내 습도가 높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공동주택에서 결로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동주택 결로발생 환경 6가지를 아이콘 카드로 정리한 정보 이미지. 햇빛이 잘 들지않는 공간(북측발코니, 대피공간), 겨울철 높은 실내온도, 벽에 붙인 가구(욕실에 면한 수납가구), 높은 실내 습도(가습기, 빨래건조, 실내화분), 꼭 닫힌 실내(자연환기, 기계환기 미작동), 발코니에 과도한 물건적치(원형환기구 미작동)
    공동주택에서 결로가 생기기 쉬운 6가지 환경

    결로를 방치하면 곰팡이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곰팡이는 알레르기 및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 노출과 관련된 잠재적 건강 영향과 증상에는 천식과 그 외 호흡기 증상도 포함돼요. 실내 환경에서 모든 곰팡이와 곰팡이 포자를 제거하는 실제적인 방법은 없지만, 실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비결은 습도를 조절하는 데 있습니다.


    Step 1 온도·습도관리 — 실내 습도 50% 이하

    결로를 줄이는 첫 단계는 세대 내부의 온도를 25℃, 습도를 50% 이하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온도 25℃와 상대습도 50%는 「공동주택 결로 방지를 위한 설계기준」이 공동주택 설계 시 결로 방지 성능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실내조건과 같은 수치예요. 실내 상대습도는 작고 저렴한 습도계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기준별 실내 습도 권장값을 비교한 표. 국토교통부 「입주자의 결로 줄이기 TIP!」 TIP5는 온도 25℃ / 습도 50% 이하로 공동주택 세대내부 결로 저감, 미국 환경보호청 「곰팡이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할 10가지」는 30~60%로 실내 곰팡이 증식 저감, 미국 환경보호청 'A Brief Guide to Mold, Moisture and Your Home'은 60% 미만(이상적으로 30~50%)으로 곰팡이·습기 관리, 노스다코타주립대는 겨울 40% 미만으로 미국 노스다코타 겨울철 창문 결로가 목적
    기준·목적별 실내 습도 권장값 비교

    주목할 것은 습도 권장값이 목적과 기후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국내 공동주택에서 결로를 줄이는 기준은 세대 내부 습도 50% 이하이고,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습도 범위나 혹한 지역의 겨울철 창문 결로 기준과는 구분해야 해요.

    Q1. 겨울에 가습기를 사용해도 되나요?

    A1. 가습기를 사용한 뒤에는 충분히 환기해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가습기 사용을 피해야 해요. 밀폐된 공간에서는 공기가 갇혀 있어 분무된 수증기가 호흡기로 바로 들어가면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 전후로 하루 2번, 10분 이상 실내환기를 실시하면 곰팡이 등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Q2. 겨울에는 제습기만 켜 두면 충분한가요?

    A2. 제습기는 일반적으로 습도를 50% 정도까지만 낮춥니다. 따라서 겨울철 실내 습도를 40% 미만으로 낮춰야 하는 미국 노스다코타의 겨울처럼 추운 곳에서는 제습기만으로 결로를 줄이기에 충분하지 않아요. 가습기를 끄고, 요리할 때는 실외로 배기하는 환풍기를, 목욕과 샤워를 할 때는 욕실 환풍기를 함께 가동해야 합니다.

    Q3. 습도는 낮을수록 좋은가요?

    A3. 습도가 30% 미만으로 낮아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콧속이 자극되어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Step 2 환기는 수시로 — 하루 2~3차례

    하루 2~3차례 환기를 해 주면 오염된 실내공기의 정화와 결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환기가 부족한 집은 공기 중의 습기가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결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지므로, 주방과 욕실처럼 습기가 많이 발생하는 공간은 특히 환기가 잘되어야 해요. 입주자가 세대 공간별로 실천할 결로 줄이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동주택 세대 평면에 결로 줄이기 TIP 7곳을 번호로 표시한 도식. TIP1 현관문 적정 온도관리는 복도식아파트는 포켓형 환기구 개방, 복도 외부창호 잠금. TIP2 주방 후드휀 가동은 조리시 후드휀 가동, 조리 후 창문개방을 통한 환기. TIP3 북측발코니 환기구 개방. TIP4 수납가구 이격설치는 의류 등 밀착보관 지양, 가구문짝 개방을 통한 수시 환기, 제습제 등 비치, 가구 배치시 벽과 이격하여 설치. TIP5 세대내부 온도·습도 관리는 온도 25℃ / 습도 50% 이하, 가습기 사용 후 충분한 환기. TIP6 발코니창호 자연환기. TIP7 세대내부 환기Unit 가동은 주기적 환기Unit 가동, 장기부재시 가동 예약 실시
    세대 평면에 표시한 입주자의 결로 줄이기 TIP 위치

    그중 놓치기 쉬운 곳은 가구 뒤쪽 벽면입니다. 벽에 붙인 가구 뒤의 벽 표면은 결로가 생기는 곳이라 곰팡이가 숨어 있을 수 있어요. 요리할 때 냄비 뚜껑을 덮고, 요리하거나 샤워할 때 실내 문을 닫아 두고, 가능하면 빨래를 실외에서 말리는 것도 결로를 줄이는 생활 습관입니다.


    창문·욕실·발코니 공간별 결로 관리

    유리 안쪽에 작은 물방울이 빽빽하게 맺히고 물줄기가 흘러내린 자국이 난 창문과 비스듬히 지나는 검은 창살

    창문

    차가운 유리 표면 관리

    창문 안쪽에 물과 얼음이 쌓이면 집이 손상될 수 있고, 창문과 창틀에 곰팡이가 자라기 쉬워져요.

    • 발코니창호는 1일 2~3차례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창호부착 자연환기구를 열어 둡니다
    • 창문을 비닐로 덮어 유리 표면을 따뜻하게 하면 결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창문처럼 차가운 표면에는 단열재를 추가해 결로가 생길 가능성을 줄입니다

    욕실

    환풍기 20분 이상

    욕실은 샤워, 목욕 등으로 많은 수증기가 발생하는 공간이라 수증기가 원활히 배출되지 않거나 현관이나 드레스룸 같은 인접 공간으로 확산되면 결로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 욕실에 창문이 있으면 창문을 열어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
    • 욕실을 사용할 때는 환풍기를 가동합니다
    • 샤워(목욕) 후에는 출입문을 닫은 상태로 환풍기를 가동해 수증기를 제거하고, 인접공간으로 수증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20분 이상 가동합니다
    욕실 천장에 달린 사각 환풍기 배기 그릴과 천장 조명, 아래쪽에 수건이 걸린 샤워부스 윗부분
    흰 벽 위쪽에 둥근 환기구 덮개가 달린 공동주택 발코니와 벽에서 조금 띄워 놓은 금속 수납 선반, 옆으로 알루미늄 미닫이 창

    발코니

    단열재 없는 서비스면적

    발코니는 단열재가 설치되지 않은 서비스면적이라 장마철과 겨울철에는 약간의 습기로도 결로와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어요.

    • 발코니 원형환기구는 상시 열어 두고, 발코니에 물건을 과도하게 적재하지 않습니다
    • 겨울철에는 하루 2회 이상, 충분한 시간 동안 환기합니다
    • 벽에 밀착하여 짐을 놓거나 창고(선반)문 등 시설물을 추가하면 결로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피하고, 특히 대피공간에는 대피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적재하지 않습니다
    • 세탁공간이면 세탁기를 가동할 때 환기하고, 가동하지 않을 때도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

    Step 3 결로발생시 제거와 곰팡이 제거 요령

    창문이나 벽, 배관에 결로나 습기가 맺히면 젖은 표면을 빨리 말리고 습기가 발생하는 원인을 줄여야 합니다.

    결로현상에 의한 물방울은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즉시 닦아내고 선풍기 등으로 잘 말린 후 제습기 또는 주기적인 환기를 통하여 습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국토교통부, 「결로 저감을 위한 공동주택 생활환경」 홍보물

    눅눅하거나 습한 건축 자재와 가구는 24~48시간 이내에 청소하고 건조해야 곰팡이 증식을 방지할 수 있어요. 이미 곰팡이가 생겼다면 다음 순서로 제거합니다.

    곰팡이발생시 제거요령 2단계 흐름. 1단계는 환기가 되는 상태 만들기, 2단계는 염소계소독제(락스 등 제품별 사용법 준수) 또는 구연산(물과 1:10비율로 희석) 사용. 아래에 곰팡이 증식을 방지하려면 습기 문제 또는 누수가 발생하는 곳부터 고치라는 각주
    곰팡이가 생겼을 때 제거하는 순서

    입주 초기 단지의 습기와 결로 방지 설계기준

    입주 초기 단지는 콘크리트, 방바닥 미장 등에서 습기가 방출되어 실내 습도가 높아질 수 있고, 방출되는 습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입주 초기 단지라면 온도·습도관리와 환기를 더 자주 확인해야 해요.

    「공동주택 결로 방지를 위한 설계기준」은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하는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적용됩니다. 현관문 등 출입문과 벽체접합부, 난방설비가 설치되는 공간의 외기에 직접 접하는 창은 별표1에 규정된 온도차이비율 이하의 결로 방지 성능을 갖추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Step 1 온도·습도관리 → Step 2 환기는 수시로 → Step 3 결로발생시 제거

    단열과 난방이 부족한 집일수록 외벽과 창문 안쪽에 습기와 결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입주자의 결로 관리보다 근본 원인을 점검하고 해결하는 일이 늘 우선이므로, 3단계 관리를 지켜도 결로와 곰팡이가 반복되면 단열과 난방 상태를 포함한 근본 원인을 점검해야 해요.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19일 확인 기준입니다. 실내 습도 권장값은 결로 저감, 곰팡이 억제, 혹한 지역 창문 결로 등 목적과 기후에 따라 다릅니다. 기온은 2026년 10월 19일 06시 발표 중기예보로 확인하였으므로 환기 계획 전에 최신 예보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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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열 뽁뽁이 붙이는 방법, 위치·겹 수별 효과 차이 (유리보다 창틀)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창문 안쪽에 2겹, 창틀 전체를 덮는 에어캡 부착

    창문으로 빠져나가는 난방열을 줄이려는 분을 위해 단열시트(뽁뽁이) 열관류율 실험과 공공기관의 난방 절약 자료로 붙이는 위치·겹 수·에어캡 모양별 효과와 결로 관리를 정리했습니다.

    유리와 창틀까지 뽁뽁이를 붙인 아파트 거실 창 사진 위에 '단열 뽁뽁이' 배지와 '유리만 말고 창틀까지 덮어 붙이세요' 제목, 붙이는 방법별 단열 효과 1 창틀에 1겹 · 2 실내 쪽 유리에 2겹 · 3 안팎 유리에 1겹씩(사각형 에어캡 · 단일 유리창 실험) 카드, '붙이는 위치 · 겹 수 · 에어캡 모양 · 유리창 종류별 효과' 문구가 놓인 커버

    뽁뽁이는 창문 바깥쪽보다 안쪽에, 1겹보다 2겹으로 붙이는 것이 단열에 효율적이에요. 유리 표면에만 붙이지 않고 창틀 전체를 덮도록 부착하면 단열 효과가 더 커집니다.


    뽁뽁이의 역할 — 외풍 차단과 창문 열 손실 방지

    창문은 외벽에 비해 단열 성능이 낮고, 창문 틈새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은 실내 난방 부하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보일러 난방 온도를 20도로 설정하면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바깥 냉기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해 온기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요.

    창문에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 에어캡을 붙이면 냉기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웹진 2024년 1월호

    뽁뽁이는 원래 취성 제품의 포장이나 건설 현장의 콘크리트 양생시트로 사용되던 에어캡이에요. 분무기로 물을 분사해 유리에 부착하는 간단한 방법의 단열시트 용도로도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에어캡이나 문풍지 등 단열재를 창문과 벽에 붙이면 열 손실을 방지할 수 있죠.


    붙이는 위치·겹 수별 효과 차이 — 유리보다 창틀

    뽁뽁이의 단열 성능은 창호 단열성능 평가 기준으로 널리 사용되는 열관류율로 비교할 수 있어요. 2015년 「설비공학논문집」에 실린 실험에서는 KS F 2278 「창호의 단열성 시험방법」에 부합하는 항온항습 챔버에 5mm 단일 유리의 미닫이 유리창과 6mm 공기층을 가진 이중 미닫이 유리창을 설치하고, 공기량이 다른 세 가지 단열시트를 붙여 부착 위치별 열관류율을 측정했습니다. 열관류율이 작을수록 단열 성능이 우수합니다.

    사각형 에어캡 단열시트를 붙이는 방법에 따른 창호의 열관류율 순위표입니다. 단일 유리창과 이중 유리창 모두 프레임(창틀)에 1겹을 붙인 경우의 열관류율이 가장 작고, 실내 측 유리에 2겹, 실내·실외 측 유리에 각 1겹, 유리에 1겹 순서로 커집니다. 세 가지 단열시트 모두 프레임에 붙인 경우의 열관류율이 유리에 붙인 경우보다 0.475~0.539 W/㎡K 작았습니다.
    사각형 에어캡 단열시트의 부착 방법별 열관류율 순위

    주목할 것은 창틀(프레임)에 붙인 경우입니다. 프레임에 부착하면 차가운 기류가 창문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유리면과 시트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기밀 및 단열 성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여요.


    단열 뽁뽁이 붙이는 방법

    실내 쪽에서 한 손으로 분무기를 들어 창문 유리에 물을 뿌리고, 다른 손으로 물 묻은 유리에 뽁뽁이를 펴 붙이는 장면입니다. 유리 너머로 흐린 겨울 바깥 풍경이 보입니다.

    창문 안쪽 유리에 부착

    바깥쪽보다 안쪽

    뽁뽁이는 창문 바깥쪽보다 안쪽에 붙이는 것이 단열에 효율적입니다. 부착 방법도 간단해서 분무기로 유리에 물을 분사한 뒤 뽁뽁이를 붙이면 됩니다.

    1겹보다 2겹으로 포개기

    추가 공기층

    같은 실내 측이라도 1겹보다 2겹을 붙이는 것이 단열에 효율적이에요. 2겹의 단열시트가 포개지면서 두 시트 사이에 추가적인 공기층이 형성되어 단열성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에서도 실내 측과 실외 측 유리표면에 1겹씩 부착한 경우보다 실내 측 유리표면에 2겹을 부착한 경우의 열손실이 적었습니다.

    실내 측 유리에 단열시트 2겹을 포개 붙인 창의 단면 도해입니다. 실외 쪽부터 유리, 1겹째 시트, 두 시트 사이에 생기는 추가 공기층, 2겹째 시트, 실내 순서로 놓입니다.
    두 짝 미닫이 창의 정면 도해입니다. 에어캡을 유리뿐 아니라 수평·수직 프레임까지 덮도록 붙인 범위를 점선으로 표시했고, 온도분포 측정에서 열손실이 주로 발생한 창호 유리의 하부와 수평·수직 프레임 부분을 음영으로 표시했습니다.

    유리만 말고 창틀 전체를 덮기

    프레임까지 부착

    창문에만 붙이지 않고 창틀 전체를 덮도록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험의 온도분포 측정 결과에서도 열손실은 주로 창호 유리의 하부와 수평 및 수직 프레임 부분에서 발생했으므로, 유리 하부와 프레임까지 덮어야 해요.


    에어캡 모양과 유리창 종류에 따른 차이

    단열시트를 선택할 때는 에어캡 형상도 확인해야 해요. 실험에 사용된 세 종류의 단열시트 중 사각형 에어캡이 가장 많은 공기층을 가지고 있었고, 공기량이 많은 사각형 뽁뽁이의 열관류율이 원형 뽁뽁이보다 작게 나타났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단열시트와 유리창 종류별 수치를 카드 두 장으로 정리한 이미지입니다. 에어캡 형상별 공기층 면적비율은 대형 원형 28.0%, 사각형 34.8%, 소형 원형 25.1%이고 두께는 세 종류 모두 4mm이며, 사각형의 열관류율이 원형보다 약 0.01~0.06 W/㎡K 작았습니다. 단열시트를 붙이지 않은 열관류율은 단일 유리창 3.592 W/㎡K, 이중 유리창 2.908 W/㎡K이고, 가장 큰 개선은 단일 유리창의 프레임에 붙인 경우로 미부착보다 1.092 W/㎡K 작았습니다.
    에어캡 형상별 공기층 면적비율과 유리창 종류별 열관류율

    유리창 종류에 따라서도 효과가 달라집니다. 단열시트는 이중 유리창보다 단열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일 유리창에 부착할 때 개선 효과가 더 컸어요. 단일 유리창이라면 뽁뽁이 부착의 개선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뽁뽁이를 붙이면 바깥 조망이 가려지는 문제도 고려해야 해요. 「에어캡을 이용한 단열 장치」(특허 제10-1972844호)는 에어캡 필름의 가장자리를 부착 수단이 있는 창문에 탈착할 수 있게 한 발명이에요. 상황에 따라 에어캡을 덮어 단열하거나, 걷어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창호 하부와 프레임에 생기는 결로 관리

    실내 결로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노점온도보다 더 낮은 실내 표면에 접촉할 때 생기는 물 맺힘이에요.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나타나는 난방기(동절기)에 주로 나타나며, 세탁물 건조와 욕실 샤워, 조리 등으로 발생한 수증기가 환기부족으로 제거되지 않아 상대습도가 높을 때 결로가 생길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KS F 2295 「창호의 결로 방지를 위한 성능 시험」에 따라 단열시트를 붙인 창과 붙이지 않은 창을 비교한 실험에서 결로가 많이 발생한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열시트 1겹을 붙인 창과 붙이지 않은 창의 결로 발생 위치를 나란히 비교한 도해입니다. 단열시트를 붙인 창은 창호의 하부에 결로가 많이 생기고 수평·수직 프레임을 따라 결로가 생겼습니다. 붙이지 않은 창은 유리 전면에 결로가 생겼습니다. 공기가 유리표면을 타고 내려가며 냉각되어 창호 하부로 흐르고 급속히 응축되는 흐름을 화살표로 표시했습니다.
    단열시트 부착 여부에 따른 창호 결로 발생 위치

    실내 결로발생이 지속되면 곰팡이 서식과 실내 마감재 훼손, 부식 등이 발생할 우려가 증가합니다. 특히 곰팡이 포자를 흡입하면 기관지를 자극해 잔기침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기관지염과 알레르기, 천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결로를 줄이려면 생활습관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 동절기에는 과도한 가습기 운전을 자제하고, 과다한 수증기가 발생하면 주기적으로 환기해 수증기를 제거합니다
    • 환기할 때는 가능한 집안의 모든 창문을 활짝 열고 짧게 자주 공기가 통하게 하며, 난방을 약하게 틀고 환기하면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1회 환기시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하고, 너무 오래 환기하면 실내 온도를 낮춰 난방부하를 크게 하고 결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커튼·문풍지·러그와 함께하는 창문 관리

    창 표면에 뽁뽁이를 부착하고 두꺼운 커튼을 쳐서 열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창문 틈에는 문풍지를 부착하고, 바닥에는 러그나 매트를 깔아 발에서 빼앗기는 열을 차단합니다.

    이렇게 창문 등을 통해 난방열이 새어나가지 않게 관리하면 실내 온도를 약 2~3℃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뽁뽁이 하나만의 효과가 아니라 에어캡과 커튼, 문풍지, 러그를 함께 활용한 창문 관리 전체의 효과예요. 난방 온도도 함께 확인해야 하며, 겨울철 난방 온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겨울철 난방 온도와 습도 기준을 카드 네 장으로 정리한 이미지입니다. 적정 실내온도는 18~20℃, 적정 실내습도는 40~60%입니다. 난방 온도를 1℃ 낮게 설정하면 에너지소비량을 7% 절감할 수 있고, 보일러 난방 온도가 20도를 넘어서면 최대 20% 에너지가 더 사용됩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습도와 난방 온도 설정에 따른 에너지 사용

    과도한 난방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정 실내 난방온도를 유지해 실내는 쾌적하게, 에너지는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매년 붙이는 뽁뽁이 대신 덧유리 — 서울시 「창호 간편시공」

    서울시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덧유리와 기밀방풍재를 무료로 설치하는 「창호 간편시공」을 지원해요. 「창호 간편시공」은 매년 반복 설치하는 ‘뽁뽁이’보다 단열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며, 실내온도를 2~4℃ 높여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시공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창호 간편시공」의 절차를 네 단계로 정리한 도해입니다. 첫째, 지원자격과 기수혜 혜택 등을 검증한 뒤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둘째, 세대방문 일정을 협의하고 에너지서울동행단이 세대를 방문해 창호 크기를 실측하며, 창호 상태에 따라 간편시공 가능 유무를 판단합니다. 셋째, 개별창호 맞춤 덧유리를 제작합니다. 넷째, 시공일정을 협의하고 에너지서울동행단이 방문해 간편시공을 실시하며 소요시간은 2~3시간입니다. 빠른 시공을 위해 창호 주변 짐정리와 창문·창틀 사전 청소가 필요합니다.
    서울시 「창호 간편시공」 대상자 선정부터 시공까지 4단계

    2026년 회차의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접수로 진행되었고,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회차의 신청기간과 지원 가구 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뽁뽁이는 창문 안쪽에 2겹으로, 유리만이 아니라 창틀 전체를 덮도록 붙이고, 결로는 과도한 가습을 자제하고 짧게 자주 환기해 함께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13일 확인 기준입니다. 열관류율은 단일·이중 미닫이 유리창에 세 가지 단열시트를 붙인 실험 조건의 결과입니다. 「창호 간편시공」 지원 내용은 2026년 공고에서 확인하였으므로 다음 회차 공고 시점에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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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일러 적정온도 18~20℃, 실내난방·온돌난방 모드 선택 기준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겨울 난방, 온도는 몇 도로 설정하고 모드는 어떻게 고를까

    보일러 설정 온도와 난방 모드를 결정하려는 분을 위해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기준, 실내난방·온돌난방 모드의 작동 기준과 선택 조건, 설정 후 난방비를 줄이는 운전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베이지색 벽에 붙은 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가 20℃를 표시하고 있고, 왼쪽에 '보일러 적정온도', '실내 18~20℃, 모드부터 확인' 문구와 함께 실내난방은 단열 잘된 집에서 실내 공기 온도 기준, 온돌난방은 외풍 있는 집에서 바닥에 흐르는 물 온도 기준이라는 카드 두 장이 있는 커버 이미지

    보일러 적정온도, 실내 기준 18~20℃

    보일러 설정 온도를 결정할 때 기준은 한국에너지공단이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18~20℃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전개한 「20도씨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의 기준 온도 20℃도 18~20℃ 범위에 포함됩니다. 실내난방 모드라면 온도조절기의 설정 온도를 18~20℃ 범위 안에서 조정하면 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 18~20℃는 건강 관리 면에서도 알맞은 실내 온도입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와 인체 최적온도를 온도 눈금 위에 표시한 정보 카드. 한국에너지공단이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이고 겨울철 인체 최적온도는 23~24℃이며, 실내 온도가 20℃라도 내복·실내복을 입으면 23~24℃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겨울철 실내 적정습도 40~60%와 내복 착용 시 체감 온도 약 3도 상승이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습도와 인체 최적온도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가 겨울철 인체 최적온도보다 낮은 것은 내복과 실내복을 함께 착용하는 것을 전제로 권장한 온도이기 때문이에요. 설정 온도를 무리하게 높이지 않고도 옷차림으로 체감 온도를 보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9℃에서 내복을 입는 것과 24℃에서 내복을 입지 않고 생활하는 것은 비슷한 수준의 온열 쾌적감을 느낄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정책브리핑 「“아꼈는데도 난방비 안 줄었다면 이렇게 해보세요”…절약 꿀팁」(2023.2.15.)

    설정 온도 1도 낮추면 난방 에너지 최대 7% 절약

    2024~2025년 겨울 가구당 난방비가 월 10여만원이었던 만큼, 지금 적정온도보다 높게 설정해 두었다면 1도만 낮춰도 효과가 있습니다. 보일러 설정 온도를 1도 낮추면 난방 에너지를 최대 7% 절약할 수 있고 온실가스 배출 절감과 혈액순환을 통한 건강 증진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서울 도시가스 요금 평균단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설정 온도를 1도 낮출 때 월 5,150원을 절약할 수 있고, 내복·카디건·무릎담요 같은 「온맵시」를 실천하면 월 10,300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출했다 돌아와 집이 춥다고 온도를 평소보다 높게 설정하면 난방비가 늘어납니다. 낮춘 설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옷차림으로 체감 온도를 보완하는 것이 난방비를 줄이는 기본 방법이죠.

    외출했다 돌아와서 집이 추우면 급한 마음에 온도를 평소보다 높게 설정하는데 특히 이런 습관이 난방비 증가로 이어진다

    경동나비엔 관계자, 연합뉴스 ‘[팩트체크] 장기외출 때 보일러 꺼야 할까…겨울철 효율적인 난방법은’ (2025년 12월 1일)

    실내난방과 온돌난방, 보일러가 기준으로 삼는 온도

    가구별로 보일러를 설치해 직접 난방하는 개별난방은 국내 가구의 81.8%(2023년 기준)가 사용하는 난방방식입니다. 개별난방의 실내온도조절기에는 실내난방과 온돌난방 모드가 있습니다. 두 모드는 보일러를 가동하거나 정지하는 기준 온도가 달라요. 실내 적정온도 18~20℃를 그대로 설정할 수 있는 모드는 실내난방이고, 온돌난방에서 설정하는 온도는 바닥에 흐르는 물의 온도입니다.

    개별난방 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의 실내난방과 온돌난방 모드를 비교한 카드. 실내난방은 온도조절기가 설치된 공간의 실내 공기 온도를, 온돌난방은 바닥에 흐르는 물의 온도를 기준 온도로 삼으며, 두 모드 모두 기준 온도를 설정 온도와 비교해 보일러가 가동 또는 정지합니다. 각 열에는 벽의 온도조절기와 공기, 바닥 배관을 그린 방 단면 도해가 있습니다.
    실내난방과 온돌난방 모드의 기준 온도

    외풍이 있는 집에서 실내난방 모드를 사용하면 서늘한 공기 때문에 보일러가 계속 가동될 수 있어요. 이런 집에서는 온돌난방 모드가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실내난방·온돌난방 모드 선택 기준

    어느 모드를 선택할지는 집안의 단열 정도와 외풍, 온도조절기가 설치된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집의 조건별 판단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난방·온돌난방 모드 선택 판단 흐름. 1. 집의 단열이 잘되고 외풍이 없나요(경동나비엔 추천), 아니오이면 온돌난방. 2. 온도조절기가 직사광선이 미치지 않고 전열기구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있나요(린나이 설명서), 아니오, 즉 자주 여닫는 문 근처, 외풍이 심한 곳, 직사광선이 들어오거나 습한 곳, 전열기구 등의 영향을 받는 곳이면 온돌난방. 3. 바닥 생활을 더 많이 하나요, 예이면 온돌난방. 1·2번이 예이고 3번이 아니오이면 실내난방입니다.
    집의 조건별 난방 모드 선택 순서

    모드를 바꾸면 설정하는 온도의 기준도 함께 바뀝니다. 실내난방에서 설정하던 실내 온도를 온돌난방에 그대로 입력하지 않도록, 모드를 선택한 뒤에 설정 온도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온돌난방 난방수 온도와 작은 집 운전 방법

    온돌난방 모드처럼 온수 온도로 난방을 조절할 때는 55℃ 이상으로 설정해 가동합니다. 온돌난방에서 설정하는 온도는 방의 공기 온도가 아니라 바닥을 흐르는 난방수의 온도이므로, 실내 적정온도와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해요.

    10평대의 작은 공간이라면 난방 방식에 상관없이 보일러 온도를 최대한 높여 가동한 뒤, 따뜻해지면 점차 온도를 낮추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보일러를 가동할 때는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가습기로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공기 순환이 빨라지고 열을 오래 간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습도는 겨울철 실내 적정습도 범위 안에서 유지하면 됩니다.


    개별난방 분배기 밸브와 틈새 단열

    개별난방은 온도조절기가 ‘꺼짐’ 또는 ‘잠금’ 상태여도 미세한 열 공급이 이뤄집니다. 그래서 단열 성능이 좋은 건물이라면 온도조절기만 꺼 두기보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분배기 밸브를 잠그는 편이 낫습니다. 겨울철 난방비 절감 실천요령은 다음과 같아요.

    한국에너지공단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6가지 실천요령 카드. 01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20℃ 유지, 02 커튼, 문풍지, 에어캡 등 활용하여 틈새 열 손실 줄이기(한 달 에너지 사용량 5.5% 감소, 5,230원 절약, 2024년 기준), 03 샤워 시간 5분 줄이기(월 사용량 7.2% 감소, 난방비 6,830원 절약), 04 사용하지 않는 방 분배기 밸브 잠그기, 05 보일러 노후배관에 쌓인 오염물질 제거(주기적 배관 청소 시 난방 효율 5% 이상 개선), 06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
    한국에너지공단 겨울철 난방비 절감 실천요령

    틈새 단열은 외풍을 차단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틈새 열 손실을 줄이면 실내 온도를 2~3℃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에어캡이나 문풍지 같은 단열재를 창문과 벽에 붙이면 열 손실을 방지할 수 있고, 커튼과 러그 설치도 바닥 온기 유지에 효과적이에요. 친환경 보일러는 열효율이 92% 이상으로 노후 보일러보다 약 12% 높아,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면 연료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지역난방은 0.5~1℃씩 단계적으로 조절

    열병합발전소 등에서 생산된 온수를 아파트 등의 기계실로 공급받아 난방하는 지역난방(국내 가구의 15.2%)은 설정 방법이 다릅니다. 실내 온도를 설정한 상태에서 춥다고 느끼면 난방 온도를 0.5~1℃씩 단계적으로 높여야 하고, 한 번에 크게 높이면 난방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할 수 있어요. 지역난방 세대의 난방 조절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난방 세대의 난방 조절 순서 카드. 1 방의 밸브 조절: 난방 온수 분배기의 수동 밸브를 조절해 방마다 필요한 양만큼 공급하며 분배기는 대개 싱크대 밑에 있습니다. 2 주 차단 밸브 조절: 집으로 들어오는 온수량을 조절하며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를 잠글 때 함께 조절합니다. 3 온도조절기 조절: 0.5~1℃씩 단계적으로 조절합니다.
    지역난방 세대의 난방 조절 순서

    지역난방은 연속난방시스템이므로 설정 온도를 자주 바꾸기보다 24시간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사용법입니다.


    모드를 먼저 확인하고 온도를 설정하세요

    보일러에 설정하는 온도는 어떤 모드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실내난방이라면 실내 적정온도를, 온돌난방이라면 난방수 온도를 설정하고, 지역난방이라면 춥다고 느낄 때 0.5~1℃씩 단계적으로 높입니다. 외풍이 있는 집이라면 온돌난방 모드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서늘한 공기 때문에 보일러가 계속 가동되는 상황을 줄일 수 있죠. 내복과 실내복으로 체감 온도를 보완하면 설정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어요. 모드를 선택했다면 사용하지 않는 방의 분배기 밸브와 창문 틈새부터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8일 확인 기준입니다. 실내난방·온돌난방 모드의 명칭과 설정 범위는 보일러 제조사와 온도조절기 모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설정 전에 사용 중인 제품의 설명서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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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딩 세탁법 순서 정리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 차이, 보온성 저하)

    아침 기온이 낮아진 10월, 옷장에서 꺼낸 패딩을 입기 전에

    다운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다운의 유지분이 손상돼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의류 제조사와 가전 제조사가 권장하는 세탁 전 확인 사항, 물세탁 순서, 건조와 볼륨 복원 방법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흰 건조대 위에 펼쳐 눕힌 크림색 다운 패딩 사진 위에 다운 패딩 배지, 패딩 세탁법, 드라이클리닝 대신 물세탁이라는 문구와 30℃ 미지근한 물·중성세제·그늘 건조를 합성한 커버

    기상청 단기예보(10월 1일 11시 발표)의 2일과 3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로, 10월 1일의 평년 최저기온 9.7~17.5℃보다 낮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큰 시기여서 옷장에서 패딩을 미리 꺼내 두게 되는데요, 지난겨울에 세탁하지 않고 보관한 패딩이라면 입기 전에 세탁 방법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의 차이, 다운의 유지분

    다운 패딩의 충전재인 거위 털과 오리 털에는 기름 성분이 함유돼 있어요. 드라이클리닝 용제는 이 기름 성분을 제거합니다. 그래서 다운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이 아니라 물세탁을 해야 해요.

    드라이 클리닝 시 다운의 유지 분을 손상시켜 보온성 등의 기능을 저하시키니 드라이 클리닝은 삼가해주세요.

    노스페이스, 「TNF 의류 세탁 및 관리법」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의 차이 — 드라이클리닝은 용제가 충전재의 기름 성분(유지분)을 제거해 보온성이 떨어지고 다운의 볼륨감이 떨어질 수 있음, 물세탁은 중성세제로 세탁한 뒤 뭉친 부분을 펴서 건조하면 공기층이 생겨 다운이 복원됨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이 다운 충전재에 미치는 영향

    다만 제조사마다 권장하는 세탁 방법에는 차이가 있어요. 노스페이스 다운 의류는 가정에서 세탁하면 오염 및 다운 뭉침이 발생할 수 있어, 가급적 전문 세탁소에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세탁소에 의뢰할 때에도 드라이클리닝은 삼가야 해요.


    세탁 전 확인 사항 — 케어 라벨, 지퍼, 모자의 털

    세탁 전에는 케어 라벨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케어 라벨을 포함해 세탁기에 넣기 전에 확인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탁 전 확인 사항 4가지 — 1 케어 라벨 확인, 2 지퍼 및 벨크로 채우기, 3 퍼(fur) 부착 상품은 별도 세탁하고 모자의 털 부분은 물로 세탁하지 않기, 4 목·소매의 오염은 천연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살짝 묻혀 부드럽게 문질러 미리 지우기
    다운 패딩을 세탁기에 넣기 전 확인 사항

    특히 주의할 것은 모자의 털입니다. 코오롱스포츠 제품은 모자의 털 부분을 물로 세탁해 생긴 손상을 복구할 수 없습니다. 새로 제작할 수는 있지만 별도 비용이 청구돼요. 모자에 달린 털은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볼륨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패딩 세탁법 순서 — 물 온도, 세제, 세탁기 코스

    준비가 끝났다면 물세탁을 진행합니다. 손세탁과 세탁기 세탁 모두 가능하며, 물 온도와 세제, 세탁기 코스와 탈수, 세탁망 순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물결 무늬 아래 30℃를 큰 글자로 넣고 그 아래 미지근한 물·중성세제 문구를 넣은 라벨 카드

    물 온도와 세제

    30℃ 미지근한 물, 중성세제

    다운 의류는 가능한 한 30℃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가볍게 세탁합니다. 손세탁을 할 때도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넣어 세탁하면 돼요. 섬유유연제는 방수, 발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방수·발수 기능이 있는 기능성 의류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세탁기 코스와 탈수

    울코스, 기능성 코스, 탈수세기 [중]

    울코스는 세탁기 제조사마다 이름이 달라요. LG전자 세탁기에서는 지퍼를 모두 잠근 후 「란제리/울」 코스를 선택해 섬세하게 세탁합니다. LG 드럼세탁기는 패딩이나 오리털 점퍼를 「기능성」 코스로 세탁하거나 탈수세기 [중]으로 탈수하면 돼요. 삼성 드럼 세탁기에서 울/속옷류를 섬세하게 세탁하는 코스의 이름은 「울/란제리」입니다. 모델별로 선택 코스의 범위가 다르므로 사용설명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코스 다이얼이 있는 드럼세탁기 정면 일러스트와 세탁조 안의 패딩, 그 아래 울코스·기능성 코스·탈수세기 [중] 문구
    지퍼를 채운 파란 패딩을 흰 세탁망에 넣은 모습의 일러스트

    세탁망

    부피가 크고 가벼운 패딩

    패딩류(오리털, 거위털 등)는 부피가 크고 가벼워서 세탁망에 넣은 후 세탁해야 해요. 세탁기에 급수가 되면서 옷감이 물 위로 떠올라 세탁조 테두리와 도어 윗부분에 닿으면, 회전으로 인한 마찰 때문에 옷감 손상과 부품 파손,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건조와 볼륨 복원 — 그늘 건조, 4방향 두드리기

    세탁기로 패딩을 세탁하면 충전재 뭉침이 발생할 수 있어요. 세탁이 끝난 패딩은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합니다. 건조 후 털이 뭉쳐 있다면 다운을 펼친 뒤, 뭉친 다운이 골고루 펴지도록 4방향으로 두드려야 합니다.

    커튼이 드리운 창가의 건조대에 펼쳐 놓은 파란 패딩을 손바닥으로 두드리는 일러스트, 손 둘레에 위·아래·왼쪽·오른쪽 방향 화살표 4개
    건조대에 펼친 패딩을 4방향으로 두드리는 모습

    건조기의 패딩 코스는 건조 코스가 아니에요

    건조기의 패딩 코스는 세탁물을 건조하는 코스가 아니므로, 세탁한 패딩은 자연 건조를 마친 뒤에 패딩 코스를 사용합니다. LG전자 「패딩 리프레쉬」 코스와 삼성전자 「패딩 케어」 코스의 설명과 최대 용량, 권장 의류 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조기 패딩 코스 비교표 — LG전자 「패딩 리프레쉬」는 물세탁 없이 공기만으로 패딩 등 계절 의류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코스로 1회 사용 시 최대 용량 2kg, 적정 의류 량 한 벌, 온도 35~40℃ 수준이며 세탁물을 건조하는 코스가 아님. 삼성전자 「패딩 케어」는 패딩 의류의 풍성함이 살아나게 해주는 에어워시 코스로 최대 용량 2kg, 2벌 이하 사용 권장, 온도 표기 없음
    LG전자와 삼성전자 건조기의 패딩 코스 비교

    「패딩 리프레쉬」 코스는 안감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LG 건조기에 「패딩 리프레쉬」 코스가 없더라도 사용하는 건조기 모델이 LG ThinQ 앱과 연동된다면, 앱의 「다운로드 코스」 목록에서 「패딩 리프레쉬」를 찾아 건조기에 전송해 사용할 수 있어요. 다운로드 기능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침구털기」 코스로 패딩의 먼지를 털어내고 눌린 볼륨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뭉침, 탈수, 경량패딩, 보관

    Q1. 세탁 후에 다운이 뭉쳐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A1. 다시 세탁한 후, 뭉친 다운을 잘 펴서 건조하면 돼요.

    Q2. 드럼세탁기에서 패딩 탈수가 오래 걸리거나 멈추면 어떻게 하나요?

    A2. 빨랫감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세탁기가 탈수에 앞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계속 회전하므로, 탈수 시간이 길어지고 평소보다 물기가 좀 더 남을 수 있습니다. LG 드럼세탁기의 표시창에 [UE]가 나타나면서 세탁기가 멈추면, 세탁기를 잠시 멈추고 빨랫감을 꺼낸 다음 고르게 퍼지도록 정리해 다시 넣습니다. 패딩은 「기능성」 코스로 세탁하거나 탈수세기 [중]으로 탈수합니다.

    Q3. 경량패딩도 같은 방법으로 세탁하나요?

    A3. 천연 충전재가 들어간 경량패딩도 드라이클리닝보다 물세탁이 적합합니다. 다운 전용 세제나 중성세제를 사용해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하면 돼요. 코오롱스포츠 제품은 오래 입어 털이 부족해졌을 때 다운 충전이 가능하지만, 경량/퀼팅 다운은 제외됩니다.

    Q4. 패딩에서 털이 빠져나오는데 불량인가요?

    A4. 최초 착용 시에는 봉제 과정에서 남아 있던 잔털이 밀려 나올 수 있고,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세탁 및 착용이 반복되면서 잔털이 빠져나오면 털 빠짐이 줄어듭니다. 노스페이스 다운은 경량성을 위해 안감에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아 털 빠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미세한 솜털과 퀼팅 구조로 인해 봉제선 및 원단 틈으로 털이 빠질 수 있습니다.

    Q5. 세탁한 패딩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A5.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압축 비닐팩에 넣어 장기간 보관하면 복원력이 손상되어 착용 시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피해야 해요.


    마무리 — 케어 라벨 확인이 먼저입니다

    세탁 방법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케어 라벨과 구입한 브랜드의 세탁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다운 패딩 세탁의 핵심은 드라이클리닝을 피하고, 30℃의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로 가볍게 세탁한 뒤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입니다. 건조 후에는 뭉친 다운을 두드려 펴고,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요. 세탁기와 건조기의 코스는 모델에 따라 다르므로 세탁하기 전에 사용설명서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1일 확인 기준입니다. 세탁 방법은 제품의 원단과 가공에 따라 다르고, 세탁기·건조기의 코스는 모델에 따라 다릅니다. 세탁 방법과 코스는 각 제조사의 공식 세탁 안내와 고객지원 안내에서 확인하였으므로, 세탁하기 전에 제품의 케어 라벨과 사용설명서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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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와 동작구처럼 동 주민센터 수거함의 주소를 누리집에 게시하는 시·군·구도 있어요. 시장·군수·구청장은 관할 지역에 설치한 폐식용유 수거함의 설치·관리 실태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관리합니다.

    동 주민센터 출입문 안쪽 벽 옆에 놓인, 뚜껑 위에 깔때기가 달린 노란 원통형 폐식용유 수거함
    뚜껑 위 깔때기로 기름을 붓는 원통형 폐식용유 수거함

    수거함이 가득 찬 경우와 다량 배출하는 경우는 예외예요. 두 경우 모두 폐식용유 처리업체에 연락해 수거를 요청합니다. 시·군·구별로 배출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상세한 배출방법은 거주지 지자체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우리 단지에 수거함이 없다면

    시장·군수·구청장은 분리수거용기 설치와 관리가 가능한 지역에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용기를 지속적으로 확충·보급해야 합니다. 서울 동작구는 공동주택의 폐식용유 전용 수거함 설치를 지원하고 있어요. 신청한 단지는 지정 업체가 수거함 설치와 수거 업무를 담당하고, 설치한 수거함을 정기적으로 수거·관리합니다. 신청 대상과 지원 내용,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동작구 공동주택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 지원의 신청 대상, 지원 내용, 수거함, 신청 방법, 접수 마감, 기존 업체가 있는 단지, 설치 후 운영과 수거함 운영 현황, 2025년 수거량을 정리한 표
    동작구 공동주택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 지원 내용과 운영 현황

    동작구는 폐식용유의 올바른 수거·처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폐식용유를 올바르게 배출하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단지에 수거함이 없다면 관리사무소에 거주지 구청의 설치 지원 여부를 문의할 수 있어요.


    배출 순서 — 식히고, 이물질 없이, 뚜껑 있는 용기에

    폐식용유는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모아 지자체 또는 민간 재활용사업자가 마련한 수거장소나 전용수거함 등에 배출해야 해요. 수거함으로 가져가기 전의 배출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기름을 식히고, 물과 음식물 찌꺼기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기름만 모아,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은 뒤 수거함에 폐식용유만 붓는 배출 순서 4단계
    폐식용유 배출 순서

    폐식용유 외 일반쓰레기, 음식물류폐기물 등은 수거함에 넣으면 안 됩니다. 동작구 수거함에도 찌꺼기와 엔진오일을 넣지 말라는 문구가 표기되어 있어요.


    수거함이 없을 때와 동물성 기름 — 흡수시켜 종량제봉투로

    가까운 곳에 수거함이 없거나 버리는 양이 적을 때는 신문지, 휴지 등에 흡수시킨 후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로 배출합니다. 동물성 기름도 같은 방법으로 처리해요.

    남은 식용유는 폐식용유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신문지, 휴지 등에 흡수시킨 후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로 배출

    기후에너지환경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 붙임 추석 명절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종량제봉투를 내놓을 때는 연휴 기간의 생활폐기물 수거일도 확인해야 해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국 지방정부는 9월 30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하면서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수거일은 지방정부 누리집과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합니다. 연휴 중에는 전국 지방정부가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해요. 기름 외 명절 쓰레기의 품목별 배출 요령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분리의 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빈 기름병·식용유 용기 분리배출

    기름을 비운 뒤에는 용기 재질을 확인해요. 플라스틱 식용유 용기와 유리 기름병은 배출하는 수거함이 다르고, 기름이 남은 상태로 배출하면 다른 재활용품까지 오염되므로 먼저 헹궈야 합니다. 용기 재질과 헹굼 상태에 따른 배출처는 다음과 같아요.

    플라스틱 식용유 용기는 플라스틱 수거함, 헹군 유리 기름병은 유리병 수거함, 기름이 남은 병은 종량제봉투나 불연성 특수마대로 배출하는 카드 3장
    용기 재질과 기름 제거 여부에 따른 배출처

    병에 남은 기름은 베이킹소다를 넣고 따뜻한 물로 헹구면 깨끗하게 제거돼요. 기름을 제거한 뒤 배출해야 기름병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남은 기름 재사용 판단 — 횟수보다 상태

    여러 종류의 전을 한꺼번에 부치다 보면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제법 많은 기름이 남기도 해요. 이렇게 남은 기름을 모아 두었다가 다음 요리에 다시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식용유는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는 동안 열과 공기, 수분 등의 영향을 받아 성질이 변할 수 있고, 장시간 가열하거나 반복 사용하면 이런 변화가 누적되어 품질이 떨어집니다. 기름의 품질 변화에는 반복 사용뿐 아니라 어떤 음식을 조리했는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가정에서 사용한 식용유에 일률적인 재사용 횟수를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몇 번 사용했는지보다 사용 과정과 현재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해요.

    전을 부칠 때 떨어진 밀가루나 달걀옷 같은 찌꺼기, 음식에서 나온 수분이 기름에 섞이면 산패가 빨라질 수 있어요. 고온에서 오랫동안 사용했거나 상태가 눈에 띄게 달라진 기름은 아깝더라도 반복 사용을 피하고 앞의 방법대로 배출합니다. 다시 사용할 기름이라면 보관도 중요해요. 고열과 고온은 식용유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에요. 재사용할 기름의 보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즈나 체로 찌꺼기를 거른 뒤 밀봉, 사용 후 뚜껑 닫기, 열과 직사광선을 피한 어두운 곳에 보관, 다른 기름과 섞지 않기를 담은 식용유 보관 방법 카드 4장
    재사용할 기름의 보관 방법

    폐식용유 처리 전 확인할 세 가지

    폐식용유 처리는 기름 종류, 수거함 유무, 용기 재질 세 가지를 확인하면 어렵지 않아요. 그중에서도 기름 종류가 가장 중요합니다. 식물성 기름인지 동물성 기름인지에 따라 전용 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는지가 달라지고, 남은 기름은 싱크대나 하수구에 버리면 안 돼요.

    배출 방법은 시·군·구마다 다를 수 있어요. 시장·군수·구청장이 분리수거용기 설치장소의 특성, 배출품목·배출량 등을 고려해 분리수거용기의 종류와 설치·관리 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기 때문이에요. 처음 배출할 때는 거주지 지자체 누리집에서 배출 요령과 수거함 위치를 확인해 두세요.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9월 27일 확인 기준입니다. 동물성 기름의 수거함 배출 여부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거함 위치와 다량 배출 기준은 서울 영등포구·동작구 누리집에서 확인하였으므로, 배출 전에 거주지 시·군·구 누리집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