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생활

  • 펫드라이룸 적정 온도·사용 대상과 건조 순서 (끝날 때까지 보호자 동석)

    목욕 뒤 상자 안에서 말릴 때 먼저 확인할 것

    목욕 뒤 펫드라이룸으로 털을 말리려는 보호자를 위해 제조사 설명서의 권장 온도와 사용 대상, 수건부터 완료음까지의 건조 순서, 열선 건조기 사고와 개의 열사병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거실 바닥에 놓인 흰색 펫드라이룸 안에 목욕 후 털이 젖은 갈색 소형견이 앉아 있고, 보호자가 옆에 앉아 펫드라이룸 위에 손을 얹고 개를 지켜보는 사진. 위쪽에 '펫드라이룸' 배지와 '건조 중에는 보호자가 곁에서 지켜봐야 합니다' 제목, 개 정상 체온 38.1~39.2°C와 열사병 40.6°C 이상 카드, '수건 물기 제거 · 단두종 온도 낮게' 문구가 있습니다

    펫드라이룸은 반려동물을 상자 안에 들여보내면 사람이 드라이기를 들고 있지 않아도 바람으로 털을 말리는 건조기입니다. 손이 자유로워지는 만큼 편하지만, 건조가 끝날 때까지 보호자가 곁에서 지켜봐야 하는 제품이에요. 온도와 사용 대상도 제품마다 제조사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펫드라이룸과 드라이기의 차이

    펫 드라이기는 보호자가 손에 들고 바람의 방향과 거리를 조절합니다. 펫드라이룸은 반려동물이 상자 안에 들어가 있고, 사람이 드라이기를 들고 있지 않아도 건조기가 바람을 보내 털을 말리죠. 미국 뉴욕주 「농업·시장법」은 이런 제품을 「케이지·박스 드라이어(cage and box dryer)」로 따로 정의합니다. 수건과 펫 드라이기, 펫드라이룸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건, 펫 드라이기, 펫드라이룸을 비교한 표. 말리는 방식은 수건이 털에 눌러 물기를 흡수하고, 펫 드라이기는 보호자가 손에 들고 바람으로 말리며, 펫드라이룸은 상자 안에서 사람이 드라이기를 들지 않아도 바람으로 말립니다. 털이 짧은 개는 수건만으로 말릴 수 있고, 털이 길고 두꺼운 개는 수건으로 닦은 뒤 펫 드라이기로 마무리하며, 펫드라이룸의 사용 대상은 제품마다 달라 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 사항은 수건으로 세게 문지르면 털이 엉키고 뭉치는 것, 펫 드라이기는 낮은 바람으로 멀리서 시작하고 얼굴과 귀에 바람을 대지 않는 것, 펫드라이룸은 건조가 끝날 때까지 보호자가 곁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수건·펫 드라이기·펫드라이룸 비교

    펫 드라이기는 열이 아니라 바람으로 털을 말립니다. 털에 열을 가하면 피부가 데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일부 개는 건조기와 함께 상자 안에 갇혀 있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로 느낄 수 있어요. 소음을 줄이는 스펀지를 넣은 반려견 드라이기도 많지만, 개가 그 소리를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털을 말리면 체온이 유지되고, 털 뭉침과 엉킴, 피부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어요. 젖은 개 냄새도 줄어듭니다.


    펫드라이룸 적정 온도

    펫드라이룸의 온도는 제품마다 제조사 기준이 다르고, 모든 제품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온도는 없습니다. PETKIT AIRSALON MAX 설명서의 권장 건조 온도와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PETKIT AIRSALON MAX 설명서의 권장 건조 온도 표. 실내 온도가 24°C보다 높을 때는 36°C~38°C, 24°C보다 낮을 때는 38°C~40°C가 권장 온도입니다. LED 패널에서 온도는 +/-를 한 번 누를 때마다 36°C~40°C 사이에서, 바람 세기는 6단계 중에서 조절하고, 시간은 한 번 누를 때마다 1분씩, 길게 누르면 5분 단위로 바뀝니다. 앱의 기본 건조 모드는 Comfort, Normal, Fast 세 가지이며, 표의 온도와 설정은 PETKIT AIRSALON MAX 한 모델의 제조사 기준입니다
    PETKIT AIRSALON MAX 설명서의 권장 건조 온도와 설정

    PETKIT AIRSALON MAX 설명서의 건조 온도는 권장 온도일 뿐이고, 온도와 바람, 시간은 실제 상황에 따라 설정해야 해요. 가필드 고양이·퍼그처럼 코가 짧은 반려동물을 말릴 때는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온도보다 중요한 개의 체온

    개는 땀샘이 발바닥에만 있어 사람처럼 땀으로 체온을 낮추지 못하고, 헐떡임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헤어드라이어에 오래 노출되는 것도 열사병의 원인이에요. 개의 체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의 체온 구간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타낸 막대. 정상 체온은 38.1~39.2°C(100.5~102.5°F)이고, 39.4°C(103°F)를 넘으면 비정상 또는 고체온입니다. 열사병은 코넬대 수의과대학 기준 40.6°C(105°F) 이상, VCA 동물병원 기준 41.1°C(106°F) 초과로 출처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약 41.7~42.8°C(107~109°F)는 다발성 장기부전과 죽음이 임박하는 온도입니다. 섭씨는 화씨를 환산한 온도입니다
    개의 체온 구간

    열사병의 예후는 체온이 얼마나 높이 오르고 그 상태가 얼마나 오래 이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높은 체온이 길어지면 몸의 모든 장기가 손상되고, 열사병은 흔히 급성 신장 손상과 혈액 응고 이상, 쇼크로 이어져요. 고체온을 한 번 겪은 반려동물은 뇌의 체온 조절 중추가 손상되어 이후 열사병 위험이 더 커집니다.


    펫드라이룸 사용 대상 — 고양이·소형견과 대형견

    PETKIT AIRSALON MAX는 생후 6개월 이상의 고양이와 소형견에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반려동물이 너무 나이가 많거나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수의사와 상담하고 그 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해요. 벽 옆에 둘 때는 벽과 10cm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흙탕물 물가에서 털이 젖은 검정·황갈색 저먼 셰퍼드가 몸을 세게 털어 물방울이 사방으로 튀고 엷은 무지개가 나타난 사진에 '털이 많고 두꺼운', '이중모 대형견' 문구가 있는 이미지
    물에서 나와 몸을 터는 저먼 셰퍼드

    대형견은 PETKIT AIRSALON MAX의 사용 대상이 아닙니다. 이중모·장모처럼 털이 많고 두꺼운 개는 단모견보다 말리는 데 시간과 노력이 더 들고, 털이 많을수록 엉킴과 뭉침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히 말려야 하죠. 이런 개는 먼저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반려견 전용 드라이기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

    체구와 관계없이 열사병 위험이 더 높은 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퍼그·복서·불독 같은 단두종 — 바깥 온도와 습도가 조금만 높아도 열사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나이가 많거나 과체중인 개
    • 털이 두껍거나 털색이 어두운 개

    펫드라이룸 건조 순서

    어두운 실내의 햇빛이 드는 나무 바닥 위에 목욕 직후 털이 젖어 몸에 붙은 흰색·회색 고양이가 앉아 있는 사진에 '목욕 직후', '젖은 털' 문구가 있는 이미지
    목욕 직후의 고양이

    펫드라이룸에 넣기 전에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닦아 내면 건조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수건으로 세게 문지르면 털이 엉키고 뭉칠 수 있으므로, 털에 수건을 가볍게 눌러 물기를 흡수시켜야 해요. 건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PETKIT AIRSALON MAX 설명서의 건조 순서 4단계. 1단계 수건으로 물기 닦기, 2단계 반려동물을 상자에 넣고 문 닫기, 3단계 온도·바람·시간을 설정한 뒤 시작, 4단계 완료음 'dee, dee'가 울릴 때까지 곁에서 지켜보기이며, 털이 긴 반려동물은 건조 중에 빗질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PETKIT AIRSALON MAX 건조 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완료음이 울릴 때까지 곁에서 지켜보는 것입니다. 건조 시간을 설정해 두었더라도 보호자가 곁을 떠나면 반려동물이 불편해하거나 체온이 오르는 것을 알 수 없어요. 건조 중에 반려동물이 불편해하면 위쪽의 「Cat Patting Window」를 밀어 달래 주거나 바람 세기를 낮추고, 그래도 불편해하면 바로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건조 중 보호자가 곁에서 지켜봐야 하는 이유

    미국 뉴욕주 「농업·시장법」 제353-e조는 반려동물 미용업소에 관한 조항으로, 열선이 들어 있는 케이지·박스 드라이어를 열선을 켠 채 반려동물 건조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위반하면 건마다 250달러 이상 500달러 이하의 민사 벌금이 부과되죠.

    열을 내는 케이지·박스 드라이어로 반려동물을 말리는 것은 본질적으로 위험하며, 많은 경우 심각한 부상과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New York City Bar Association, 동물 관련 법률문제위원회(LIPTA) 법안 보고서

    미용업소의 열선 건조 케이지는 열선 온도가 화씨 135도(약 57°C)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죽음에 이르는 원인은 케이지 안의 반려동물을 제대로 지켜보지 않은 것, 드라이어를 잘못 사용한 것, 전기·기계 고장이에요. 실제 사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반려동물 미용업소의 열선 건조 케이지 사고 사례 세 건. 뉴욕주에서는 건강한 2살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조절판을 화씨 100도(약 37.8°C)로 30분 설정한 건조 케이지에서 죽었고 2008년 방송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년 오하이오주에서는 토이 푸들이 열선 건조 케이지에 1시간 가까이 방치되어 죽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6살 라사 압소가 열선 건조 케이지에서 열사병으로 죽었고 내부 화상과 체온 화씨 107도(약 41.7°C)가 보고되었습니다. 지나친 열과 열에 노출된 시간 모두 과열의 원인입니다
    미국 미용업소의 열선 건조 케이지 사고 사례

    열선 건조 케이지라면 소형견과 털이 짧은 개, 코가 짧은 개는 아예 넣지 말아야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펫드라이룸도 지켜보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은 같아요. PETKIT AIRSALON MAX는 보호자가 함께 있을 때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건조 중 다음과 같은 열사병 증상이 보이면 바로 건조를 멈추고 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 심한 헐떡임, 빨라진 호흡, 침 흘림
    • 잇몸이 마르거나 끈적함, 잇몸 색 이상이나 멍
    • 구토, 설사, 기운 없음, 주저앉음
    • 방향 감각 상실, 발작
    유리창 너머 미용실에서 붉은 앞치마를 두른 미용사 두 명이 작업대 위의 작은 개들 바로 곁에서 손질하는 사진, 천장에서 내려온 드라이어 줄이 보이고 '손질하는 동안에도', '곁에서 지켜보기' 문구가 있는 이미지
    애견 미용실에서 개를 손질하는 미용사들

    펫드라이룸 사용 전 자주 묻는 질문

    Q1. 펫드라이룸으로 몇 분 동안 말려야 하나요?

    A1. 모든 제품과 반려동물에 맞는 건조 시간 기준은 없습니다. PETKIT AIRSALON MAX도 온도·바람·시간을 실제 상황에 따라 설정하는 제품이에요. 상자에 넣기 전에 수건으로 물기를 많이 닦아 낼수록 건조 시간은 줄어듭니다. 시간을 길게 설정할수록 곁에서 지켜보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져야 해요.

    Q2. 사람용 헤어드라이어로 말려도 되나요?

    A2. 사람용 헤어드라이어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개의 예민한 피부와 털에 맞게 만든 반려견 전용 드라이기를 선택해야 해요. 드라이기 훈련은 짧고 즐겁게 하면서 조금씩 시간을 늘리면 몸 전체를 말릴 수 있게 됩니다.

    Q3. 목욕 뒤 젖은 수건을 상자 안에 깔아 줘도 되나요?

    A3. 수건이나 쿠션은 상자 안에 넣지 않습니다. 공기 흡입구를 가리기 때문이에요. 털의 물기는 상자에 넣기 전에 수건으로 닦아 내야 합니다.

    펫드라이룸은 손이 자유로워지는 건조기이지, 보호자가 곁을 떠나도 되는 건조기가 아닙니다. 사용하는 제품의 설명서에서 권장 온도와 사용 대상을 먼저 확인하고, 완료음이 울릴 때까지 곁에서 반려동물의 상태를 지켜보세요.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23일 확인 기준입니다. 권장 온도와 사용 대상은 PETKIT AIRSALON MAX 한 모델의 제조사 기준이며 제품마다 다르므로, 사용 전에 해당 제품의 설명서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수의사의 진료나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동물등록번호 조회 방법, 모를 때 찾는 곳·변경신고 기한 정리 (10.31까지 과태료 면제)

    반려견 등록정보, 소유자 성명과 함께 확인하기

    동물등록 정보는 동물등록번호와 소유자 성명을 입력해 조회합니다. 번호를 모를 때 확인하는 곳, 조회가 안 될 때의 처리, 등록정보 변경신고 기한과 2차 자진신고 기간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대에 엎드린 갈색 개의 어깨 쪽에 장갑 낀 손이 흰색 마이크로칩 리더기를 대고 있는 사진 위에, '동물등록 정보조회' 배지와 '등록번호와 소유자 성명, 두 가지로 조회'라는 제목, '조회 방법 · 변경신고 기한', '2차 자진신고 10.31까지'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관할 시·군·구청에 등록해야 하고, 등록한 뒤 소유자·주소·전화번호가 바뀌면 변경신고도 해야 합니다. 「2026년 제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고, 그때까지는 등록하지 않았거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소유자도 과태료 없이 신고할 수 있어요.


    동물등록번호 조회, 등록번호와 소유자 성명 두 가지

    동물등록 여부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의 「동물등록확인」에서 동물등록번호와 소유자 성명을 입력해 조회할 수 있어요. 자세한 등록 정보는 「동물등록 정보조회」에서 확인합니다. 입력 항목과 조회되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물등록 조회에 입력하는 두 가지와 조회되는 정보를 정리한 이미지. 왼쪽에는 입력 항목으로 ① 동물등록번호(등록번호 또는 RFID코드), ② 소유자 정보(소유주·공동소유주 성명 또는 생년월일)가 있고, 오른쪽에는 조회되는 동물등록 정보로 동물등록번호, RFID번호, 식별장치유형(Y 내장, M 외장, N 인식표), 동물이름, 동물생년월일, 성별, 품종, 중성화여부, 관할기관, 등록일시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 입력 항목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동물등록확인」, 조회 항목은 공공데이터포털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_동물등록 정보조회 서비스」 기준이라는 자료 줄이 있습니다.
    동물등록 조회의 입력 항목과 조회되는 정보

    그동안 등록정보 조회 권한은 대표 소유자 1인에게만 있어서, 공동소유자는 반려견 놀이터 같은 동반 시설을 이용할 때 등록정보를 직접 조회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소유자도 등록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어요. 공동소유자의 등록정보 조회는 본인 간편인증만으로 조회할 수 있는 민간 앱(PASS, 올원뱅크, 우리WON뱅킹, 아이핀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동물등록번호를 모를 때 찾는 곳

    연한 회색 바탕에 쌀알만 한 흰색 원통형 마이크로칩과 회색 주입기의 바늘이 놓여 있고 아래에 센티미터 눈금 자가 있어 칩 길이가 1cm 남짓임을 보여 주는 사진에 '쌀알만 한 마이크로칩', '동물등록번호 총 15자리' 문구
    동물등록에 사용하는 마이크로칩과 주입기

    내장형으로 등록했다면 동물등록번호는 양쪽 어깨뼈 사이의 피하에 삽입된 마이크로칩에 담겨 있습니다. 마이크로칩(RFID,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은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딩된 쌀알만 한 크기의 동물용의료기기이고, 동물등록번호는 국가코드 410과 개체식별코드 12자리로 된 총 15자리예요. 번호를 모른다면 먼저 동물등록증을 확인합니다.

    동물등록증은 동물소유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구청에서 발급하며,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등록대행기관을 통하여 교부합니다. 동물등록증이 없다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소유자가 직접 출력할 수 있어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동물등록증을 출력하는 3단계 흐름도. 1 회원가입 — 소유자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회원가입, 2 회원정보수정 — 주민등록번호 13자리 모두 입력 후 수정, 3 MyPage의 등록동물(변경)정보 — 오른쪽 출력 버튼. 아래에 초기 회원가입 시에는 생년월일까지만 입력되어 있다는 각주가 있습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의 동물등록증 출력 순서

    인식표에는 등록대상동물의 이름, 소유자의 연락처와 함께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식표는 마이크로칩 삽입·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부착해야 하므로, 동물등록증을 찾지 못했다면 인식표에 표시된 동물등록번호를 확인하면 됩니다.


    동물등록번호 조회가 안 될 때 확인할 것

    동물병원에서 등록했는데 조회되지 않거나, 조회된 정보가 실제와 다르다면 원인에 따라 연락할 곳이 다릅니다.

    Q1. 동물병원에서 등록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아직 ‘승인대기중’으로 나와요

    A1. 등록대행업체에서 소유자가 작성한 신청서는 일정한 주기로 해당 시·군·구청에 송부되고, 시·군·구에서 확인 후 최종 승인합니다. 송부 시기는 지자체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승인이 늦어지면 관할 지자체에 문의해야 해요.

    Q2. RFID번호 체계가 올바르지 않다고 나와요

    A2. 반려동물 등록에 사용하는 RFID번호는 국제표준코드로 15자리를 준수합니다. 번호체계가 맞지 않는 RFID는 규정에 맞지 않는 칩으로 시술한 것이어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등록할 수 없으므로, 지정된 대행업체를 방문해 규격에 맞는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고 등록해야 합니다.

    Q3. 품종과 성별이 잘못 입력되어 있어요

    A3. 시·군·구 관할 지자체의 동물보호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정정요청을 하면 됩니다.

    Q4. 외장형에서 내장형으로 바꾸면 동물등록번호는 어떻게 되나요?

    A4. 신규등록이 아닌 변경으로 신청해야 이전 외장형 동물등록번호가 사라집니다. 신규등록을 하면 동물등록번호가 두 개 존재하게 되므로 반드시 변경으로 처리를 요청해야 해요.

    Q5. 마이크로칩이나 외장형 장치를 잃어버리면 번호를 다시 받나요?

    A5. 이미 등록된 동물등록번호는 재사용할 수 없어서, 무선식별장치의 훼손 및 분실로 재삽입하거나 재부착하면 동물등록번호를 다시 부여받습니다. 외장형을 분실하거나 훼손하여 다시 등록할 때는 신규등록 규정을 준용하므로 수수료(무선식별장치 체외부착 3,000원)를 다시 납부해야 하죠.


    등록정보 변경신고 기한과 방법

    등록동물의 정보가 바뀌면 소유자는 사유별 신고 기한 안에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변경 사유마다 다른 신고 기한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신고 가능 여부입니다.

    변경 사유별 신고 기한과 신고 방법 표.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는 잃어버린 날부터 10일 이내에 소유자가 신고하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경위서를 입력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소유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와 잃어버린 동물을 되찾은 경우는 30일 이내에 소유자가 신고하며 시스템 신고가 가능합니다. 등록동물이 죽은 경우는 30일 이내에 소유자가 신고하며 시스템에서 날짜·장소·사유를 입력합니다.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는 소유권을 이전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변경된 소유자가, 무선식별장치의 고장·분실 등은 30일 이내에 소유자가 시·군·구청에 신고합니다. 각주에 30일은 변경사유 발생일부터 계산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등록동물 변경 사유별 신고 기한과 신고 방법

    주소는 따로 신고하지 않아도 정정될 수 있습니다. 소유자가 「주민등록법」에 따른 전입신고를 하면 주소 변경신고를 한 것으로 보아 시·군·구청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주소를 정정하기 때문이에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직접 바꾸려면 회원정보수정에서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모두 입력한 뒤, MyPage의 등록동물(변경)정보에서 등록동물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등록동물 변경신고에서 주소를 변경합니다.

    소유자 변경과 무선식별장치 변경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이 아니라 시·군·구청에 신고합니다. 소유자·주소·전화번호 변경과 분실·되찾음·사망 신고는 수수료가 없어요.

    시·군·구청에 신고할 때는 변경 전후사항을 기재한 변경신고서에 동물등록증을 첨부하고, 등록동물이 죽은 경우에는 폐사 증명서류를 함께 제출합니다. 정부24 「동물등록 신청·변경신고」의 변경신고 처리기간은 총 10일이며, 온라인은 대리인 신청이 불가능해요.


    2차 자진신고 10월 31일까지, 11월 집중단속

    푸른 하늘과 붉은 바위 언덕을 배경으로 붉은 흙 산책로에서 가슴줄을 맨 회색 개가 청바지 차림 보호자의 다리 옆에 서 있는 사진에 '11.1~11.30 집중단속', '등록 · 변경신고 · 목줄 · 인식표' 문구
    가슴줄을 매고 보호자와 산책하는 반려견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과태료가 면제되는 자진신고 기간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하며, 5월부터 6월까지 제1차를 운영했습니다. 「2026년 제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입니다.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10월 31일까지 신고해야 과태료가 면제돼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11월 한 달간 지방정부와 함께 공원, 아파트 단지 등 반려견의 출입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동물등록 여부와 변경신고 이행 여부는 물론, 목줄·인식표 착용 등 「동물보호법」상 준수사항 이행 여부도 단속 대상이에요. 위반 횟수에 따른 과태료 부과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반 횟수별 과태료 부과기준 표.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는 100만원 이하로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이상 60만원입니다. 정해진 기간 내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와 소유권을 이전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는 50만원 이하로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이상 40만원입니다. 인식표를 부착하지 않은 경우는 50만원 이하로 1차 5만원, 2차 10만원, 3차 이상 20만원입니다. 각주에 가중된 부과기준은 최근 2년간 같은 위반행위로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은 경우에 적용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시행령」 위반 횟수별 과태료 부과기준

    동물등록번호 조회 뒤에 할 일

    조회한 등록 정보가 실제와 다르다면 변경신고 기한을 넘겼을 수 있습니다. 10월 31일까지는 자진신고 기간이므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이나 시·군·구청에서 변경신고를 마치고, 인식표에 표시된 연락처와 동물등록번호도 함께 확인해 두는 것이 좋아요.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빠르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방법이자, 유실·유기를 예방하는 첫걸음

    농림축산식품부,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9.1~10.31) 및 집중 단속기간(11.1~11.30) 운영 예정」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23일 확인 기준입니다. 공동소유자 조회의 민간 앱 제공은 순차 예정이고 자진신고·집중단속 기간은 회차마다 달라지므로, 신고 전에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글


  • 노묘 캣타워 추천 기준, 선반 간격·쉬는 선반·계단 정리 | 안 오르면 관절 통증 신호

    나이 든 고양이가 오르내리기 쉬운 캣타워

    10살이 넘은 고양이는 관절 통증이 생기면 높은 곳에 덜 뛰어오릅니다. 캣타워를 덜 오를 때 보이는 신호와 선반 간격·쉬는 선반·계단과 경사로를 기준으로 노묘 캣타워를 선택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삼줄이 감긴 원기둥 캣타워의 맨 위와 중간 쿠션 바구니 선반에 흑백 고양이 두 마리가 각각 엎드려 쉬고 있고, 짙은 회색 벽 오른쪽 아래에 '노묘 캣타워' 배지와 '선반 사이는 가깝게, 쉬는 선반은 넓게' 제목, '관절 통증 신호 · 계단과 경사로' 부제가 있는 커버 이미지

    노묘 캣타워는 선반과 선반 사이 간격이 고양이의 운동 능력에 비해 너무 크지 않고, 쉴 수 있는 부분의 면적이 체격에 비해 너무 좁지 않은 제품이 알맞아요. 높은 곳에 오르기 어려워한다면 계단이나 경사로를 함께 두어 좋아하는 곳에 쉽게 오를 수 있게 해 주세요.


    10살이 넘으면 노묘, 퇴행성 관절질환이 흔해집니다

    주황색 타일 계단 단 위에 엎드려 앞발을 모으고 정면을 바라보는 나이 든 고등어 무늬 고양이 사진에 '10살이 넘으면 노묘' 문구가 있는 이미지
    계단 단에서 쉬는 나이 든 고양이

    「2021 AAHA/AAFP Feline Life Stage Guidelines」는 10살이 넘은 고양이를 노령묘(senior)로 정의해요. 8살 무렵부터 노령묘로 분류하는 것이 더 알맞은 고양이도 있고, 일부 품종이나 유전적 소인이 있는 고양이는 그보다 더 이를 수 있습니다.

    근감소증은 병이 없어도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근력이 함께 줄어드는 증후군으로, 뛰어오르는 힘과 활동량이 줄어드는 모습으로 드러날 수 있어요.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퇴행성 관절질환(DJD)은 골관절염과 변형성 척추증이며, 그 유병률은 나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AAFP 지침(2021)이 인용한 12살 이상 고양이의 최대 74%와 Hardie 외 X선 연구(2002)가 확인한 12살 초과 고양이 100마리 중 90%라는 퇴행성 관절질환(DJD) 비율 두 수치를 나란히 비교하고, 두 수치는 근거 연구와 조사 방법이 다르다는 주석을 단 정보 카드
    나이 든 고양이의 퇴행성 관절질환 비율 비교

    주목할 것은 퇴행성 관절질환이 현재 완치되지 않아 편안함과 움직임, 삶의 질을 지키려면 평생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퇴행성 관절질환의 통증은 원인이 복잡해 약물 치료와 비약물 치료, 생활 환경 개선을 함께 해야 하는데, 캣타워를 다시 점검하는 일이 바로 생활 환경 개선에 해당해요.


    캣타워를 덜 오를 때 살펴볼 관절 통증 신호

    고양이는 통증을 잘 숨기기 때문에 보호자가 관절염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평소 캣타워의 높은 상단까지 잘 뛰어오르던 고양이의 움직임이 달라졌다면 올라갈 때, 내려올 때, 쉴 때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카펫이 감긴 캣타워 맨 아래 선반에 앞발을 올린 채 위쪽 선반을 올려다보는 나이 든 은회색 고등어 무늬 고양이

    올라갈 때

    덜 오르거나 중간 선반을 거침

    • 평소 오르던 캣타워 상단에 잘 올라가지 않음
    • 중간 높이의 선반이나 가구를 거쳐 높은 곳에 오르거나, 높은 곳에 아예 가지 않음
    •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려워하거나 피함

    내려올 때

    주저함과 신음

    • 뛰어내리기 전에 주저함
    • 뛰어내릴 때 평소 내지 않던 신음을 냄
    • 선반이나 가구의 가장자리를 타고 미끄러지듯 내려와 뛰어내리는 높이를 줄임
    캣타워 중간 선반 가장자리에 몸을 낮게 웅크리고 바닥을 내려다보는 나이 든 은회색 고등어 무늬 고양이
    햇볕이 드는 창가 바닥의 담요 위에서 몸을 말고 잠든 나이 든 은회색 고등어 무늬 고양이와 뒤쪽에 비어 있는 캣타워

    쉴 때와 그 밖의 변화

    잠·쉬는 곳·발톱

    • 평소 쉬던 곳이 바뀌고 잠이 늘어남
    • 집 안의 따뜻한 구석이나 창가 햇볕이 드는 곳을 찾아 낮잠을 잠
    • 스크래처를 덜 사용해 발톱이 길게 자람
    • 화장실을 드나들기 어려워하거나 화장실 밖에 배변함

    캣타워에 더는 뛰어오르려 하지 않던 11살 고양이가 검사에서 골관절염 진단을 받은 사례도 있어요. 이런 변화가 보이면 주치의와 상의하고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작년과 비교해 뛰어오르고 내려오는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수의사가 퇴행성 관절질환 검사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단서가 되므로, 어릴 때부터 뛰어오르고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두면 지금과 비교할 수 있죠.


    노묘 캣타워 선택 기준

    캣타워는 견고하고 청소하기 편한 재질의 제품을 추천해요. 디자인과 가격대를 비교할 때도 노묘에게는 선반 사이 간격과 쉬는 선반의 면적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선반 사이 간격은 가깝게

    고양이의 운동 능력에 비해 선반과 선반 사이 간격이 너무 큰 캣타워는 피해야 해요. 근감소증과 관절 통증으로 뛰어오르는 힘이 줄어든 노묘는 중간 높이의 선반이나 가구를 거쳐 높은 곳에 오르거나 높은 곳에 아예 가지 않기도 합니다. 선반 사이 간격이 가까우면 한 번에 뛰어오르고 뛰어내리는 높이도 그만큼 낮아지죠.

    선반 두 개 사이 간격이 큰 캣타워와 선반 여러 개가 가까운 간격으로 놓여 고양이가 한 단씩 오르내릴 수 있는 캣타워를 나란히 비교한 도식
    캣타워 선반 사이 간격 비교

    쉬는 선반은 넓게

    고양이의 체격에 비해 쉴 수 있는 부분의 면적이 너무 좁은 캣타워도 피해야 합니다. 노묘는 잠이 늘고 편히 쉴 곳을 찾으므로 몸을 눕힐 수 있을 만큼 넓은 선반이 있는 제품이 알맞아요. 편안한 잠자리는 고양이가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여러 개 두고, 관절염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관절을 받쳐 주는 메모리폼 침대가 특히 좋습니다.

    분홍 이불 위에 몸과 앞발을 길게 펴고 잠든 나이 든 회색 고양이 사진에 '쉬는 곳은 넓고 편안하게' 문구가 있는 이미지
    이불 위에서 잠든 나이 든 고양이

    따뜻한 쉴 곳도 함께 마련해야 해요. 온열 침대나 온열 패드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둥은 삼줄·카펫, 리필 카펫까지

    기둥에 삼줄이나 카펫이 감긴 제품은 수직 스크래처 역할을 충분히 하므로 고양이가 더 좋아해요. 나이가 들면 발톱이 잘 부서지는 데다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스크래칭이 줄면 발톱이 길게 자라기 쉬우므로, 노묘에게도 스크래처를 겸하는 기둥이 필요해요. 선반이나 기둥의 카펫은 오래 사용하면 마모되므로 리필 카펫을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유리하죠.


    계단과 경사로로 오르는 길 만들기

    높은 곳에 오르기 어려워하는 노묘에게는 계단과 경사로를 두어 좋아하는 곳에 쉽게 오를 수 있게 합니다.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통증이 있는 14살 고양이도 계단을 딛고 좋아하는 쉼터에 오를 수 있어요.

    거실 소파 앞에 놓인 흰색 2단 반려동물 계단을 딛고 소파 위 쿠션 쪽으로 오르는 나이 든 고양이
    계단을 딛고 좋아하는 쉼터에 오르는 노묘

    계단과 경사로, 가구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곳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닿을 수 있도록 신중히 배치해야 해요. 캣타워를 설치할 공간이나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가구 배치를 조금만 바꾸어도 좋은 수직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높이가 다른 탁자와 책꽂이를 나란히 두어 밟고 올라가기 좋게 하고, 중간이나 가구 상단에 방석이나 숨집을 놓아 편히 쉴 수 있게 합니다.

    PDSA, 관절염이 있는 고양이의 집 안 관리

    관절염이 있는 고양이도 움직임을 완전히 멈추면 몸이 매우 뻣뻣해지므로 계속 활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매일 시간을 내어 부드러운 놀이로 고양이가 움직이도록 이끌어 주세요.


    캣타워 설치 위치와 함께 바꿀 집 안 환경

    아무리 좋은 캣타워라도 방구석에 설치하면 고양이가 잘 사용하지 않아요. 고양이는 채광이 좋은 창가 근처나 보호자와 다른 반려동물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거실 같은 공동생활 구역을 좋아합니다. 다묘가정은 캣타워를 둘러싼 영역다툼이 생길 수 있어 관계를 고려해 하나 이상 설치해야 할 수도 있죠.

    퇴행성 관절질환이나 근감소증이 있는 노령묘에게 제공할 것 다섯 가지(높은 곳에 오르는 계단이나 경사로, 입구가 낮아 드나들기 쉬운 화장실, 그루밍 도와주기, 높인 밥그릇과 물그릇, 따뜻한 쉴 곳)와 각각의 결과(안전한 곳에 계속 갈 수 있음, 배변 습관 유지, 털 위생 유지, 밥과 물에 닿기 쉬워지고 열량 섭취와 수분 유지, 체온 유지)를 짝지은 표
    노령묘를 위한 집 안 환경 변화(AAFP 2021 지침 표 5)

    노묘가 활동적이고 스스로 생활하려면 캣타워 하나만이 아니라 화장실과 밥그릇, 쉴 곳까지 함께 바꾸어야 해요. 화장실, 밥그릇, 물, 잠자리, 스크래처, 숨을 곳, 높은 공간은 집 안 여러 곳에 두고, 어두운 곳에는 야간등을 켜 잘 보이게 해 주세요.

    체중 관리도 함께 해야 합니다. 과체중인 고양이는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에 계속 지나친 압력이 가해지므로, 관절염이 있는 고양이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관절 부담이 줄어 훨씬 편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6~12개월마다 검진하고 캣타워 이용을 계속 살피기

    나이 든 고양이는 관절염 같은 노화 관련 문제를 6~12개월마다 검진받는 것이 좋아요. 퇴행성 관절질환 관리는 진통제와 세심한 집 안 관리가 중심이고, 목표는 고양이의 불편함을 덜고 삶의 질을 지키는 것입니다.

    고양이의 수직공간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반드시 제공돼야 합니다.

    캣타워는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좋은 지표이기도 해요. 선반 사이 간격과 쉬는 선반, 계단과 경사로를 갖춘 뒤에도 고양이가 캣타워를 오르내리는 모습을 계속 살펴보고, 수직운동이 줄어들면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21일 확인 기준입니다. 나이 든 고양이의 퇴행성 관절질환 비율은 근거 연구에 따라 12살 이상 최대 74%, 12살 초과 90%로 다릅니다. 관절 통증 여부와 관리 방법은 고양이마다 다르므로 캣타워를 바꾸거나 계단을 두기 전에 주치의에게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수의사의 진료와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글


  • 노견 사료 추천 기준, 열량·식이섬유·포장지 표시·7일 전환 정리

    나이 든 반려견의 식단, 성분과 바꾸는 순서

    나이 든 반려견에게 맞는 사료를 찾는 분을 위해 노령견에게 필요한 영양 기준과 포장지에서 확인할 표시, 새 사료로 바꾸는 7일 순서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밝은 거실의 원목 바닥에 얼굴에 흰 털이 내려앉은 노견이 앞발에 턱을 대고 엎드려 있고, 그 앞에 갈색 건식 사료가 담긴 흰 도자기 그릇이 놓인 사진 위에 '노견 사료' 배지,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는 많은 사료' 제목, '반려동물완전사료 표시 · 열량 확인, 새 사료는 7일에 걸쳐 전환' 부제가 있는 커버 이미지

    노견 사료를 추천하는 기준은 성분과 표시입니다. 개는 나이가 들수록 유지 에너지 요구량이 줄어 열량 밀도는 낮고 식이섬유는 많은 사료가 필요하고, 줄어드는 제지방량을 보완하도록 단백질의 함량과 질을 약간 높일 수 있어요. 여기에 ‘반려동물완전사료’ 표시와 열량 정보를 확인한 뒤 새 사료는 7일에 걸쳐 바꾸면 됩니다.


    노령의 기준은 나이가 아닌 추정 수명의 마지막 25%

    노견용 사료로 바꿀 시점은 나이 하나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노화는 종과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어 노령(senior)에 해당하는 특정 나이가 없기 때문이에요.

    반려견의 추정 수명을 출생부터 생애 끝까지 가로 막대 하나로 나타내고, 그 마지막 25% 구간을 짙은 주황색으로 칠해 노령(senior)으로 표시한 도해. 미국동물병원협회(AAHA)의 2019년 「개 생애 단계 지침」이 노령을 추정 수명의 마지막 25%부터 생애 끝까지로 정의한다는 내용
    AAHA 「개 생애 단계 지침」의 노령(senior) 정의

    반려견은 4세 즈음 중장년기에 접어들면서 치료비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7세 이후 증가폭이 커집니다. 다만 7세는 치료비 증가를 나이대별로 나눈 경계이므로, 모든 개가 7세부터 노령에 해당한다는 기준으로 삼을 수 없어요.

    사료를 바꿀 때를 판단하는 근거는 몸 상태입니다. 근육 상태 점수와 신체충실지수(BCS)를 평가해 정상적인 노화와 나이에 따른 질병 변화를 살피면, 영양 조정이 필요한 때를 판단할 수 있어요.


    노견 사료의 열량·식이섬유·단백질 기준

    개의 유지 에너지 요구량(MER)은 대체로 평생에 걸쳐 줄어듭니다.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는 아직 노령견 영양 지침이 없지만, 노령견에게 필요한 사료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령견 사료의 영양 기준을 세 카드로 비교한 이미지. 열량 밀도는 낮게 — 유지 에너지 요구량(MER) 감소, 식이섬유는 많게 — 신체충실지수(BCS)를 알맞게 유지, 단백질은 함량과 질을 약간 높일 수 있음 — 줄어드는 제지방량(LBM) 보완
    노령견 사료의 세 가지 영양 기준

    중요한 것은 열량입니다. 노령견은 제지방량이 줄고 지방이 늘기 쉬우며, 나이가 더 들면 전체 체중이 줄어요. 열량을 제한한 식단은 개의 수명을 늘리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때 이상적인 신체충실지수는 9점 중 4.5~5점입니다.

    수분을 더한 사료와 노령견의 영양소 소화율

    개는 사료의 소화율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최근 연구에서 사료에 수분을 더하자 노령견의 영양소 소화율이 높아졌습니다. 반려견에게 건식 사료만 급여해 왔다면 사료에 수분을 더해 급여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고, 습식 사료와 건식 사료 중에서 선택할 때도 사료의 수분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체중 관리는 사료와 간식의 양 조절부터

    위에서 내려다본 열린 사료 포대 안에 붉은색·갈색·노란색 알갱이 사료가 가득 담겨 있고, 그 위에 반투명한 플라스틱 눈금 계량컵이 놓인 사진
    사료 포대 안의 알갱이 사료와 계량컵

    반려동물 중 수의사에게 비만 판정을 받은 비율은 14.7%입니다. 노령 반려동물에게도 비만이 생길 수 있고, 비만은 고양이보다 개에게 더 흔합니다. 높아진 신체충실지수와 비만은 거동에 영향을 주고 염증과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려가구가 비만 관리를 위해 시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려가구가 반려동물 비만 관리를 위해 시도한 방법의 복수응답 비율 가로 막대그래프. 간식 섭취량 조절 69.9%, 사료 급여량 조절 63.5%, 운동/활동량 조절 51.5%, 사료 종류 변경 38.8%, 규칙적인 사료 배식 29.6%, 병원 진료/검진 15.5%, 건강보조식품/영양제 급여 12.0%, 반려동물 운동센터 보내기 8.5%, 반려동물 운동기구 구입 6.6%
    반려가구의 반려동물 비만 관리 방법

    수의사에게 비만 판정을 받은 반려동물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에서는 다이어트용 사료로 바꾼 경우가 가장 많았지만 그 효과에는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참여자 다수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은 것은 사료와 간식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에요. 노령이거나 비만한 반려견은 관절이 불편해 활동량을 늘리기도 어려웠습니다. 노견의 체중 관리는 사료와 간식의 섭취량 조절이 출발점입니다.


    ‘반려동물완전사료’ 표시로 영양 충족 여부 확인

    반려가구는 병원비와 건강관리비, 상해·질병 치료비를 제외하고 매달 양육비로 평균 19만 4천 원을 지출하고, 그중 가장 큰 비중은 사료비(35.1%)입니다. 반려인이 사료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인 중에서는 영양 성분이 가장 앞서요.

    반려인이 반려동물 사료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인의 1+2+3순위 합계 비율 가로 막대그래프. 영양 성분 58.6%, 반려동물의 기호 52.8%, 가격 31.5%, 반려동물의 연령 23.7%, 원산지(국내산/수입산) 17.5%, 브랜드명(제조사) 17.2%, 사료 유형(습식/건식) 16.6%, 특정 품종 전용 사료 15.8%, 주변 추천 및 구매 후기 13.0%
    반려동물 사료 구매 시 고려 요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을 확정·공포해 개와 고양이의 성장 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한 제품을 ‘반려동물완전사료’로 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려인은 ‘반려동물완전사료’ 표시로 사료의 영양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반려동물 사료가 성장 단계별 영양소 요구량 충족 여부에 따라 반려동물완전사료와 반려동물기타사료로 구분되는 분류 도해. 반려동물기타사료는 반려동물기타사료, 반려동물기타사료-영양조절용, 반려동물기타사료-식이조절용, 반려동물기타사료-간식(육포) 등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내용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개정에 따른 반려동물 사료 분류

    원료 표시 기준도 구체화되었습니다. 제품명에 원료명을 사용하거나 특정 기능을 강조하면 해당 원료의 함량을 공개해야 하고, ‘계육분’은 ‘닭고기 분말’, ‘어유’는 ‘생선 기름’처럼 낯선 전문 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혼동하기 쉬운 강조표시의 관리 기준도 새로 마련되었어요.

    • ‘유기’ —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른 인증을 획득해야 표시 가능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요건을 충족해야 표시 가능
    • 효과·효능을 과장하거나 소비자가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 제한

    포장지와 제조사에서 확인할 4가지

    사료 포장지에는 영양 정보와 함께 판매를 위한 광고 이미지와 문구가 실리기도 합니다. ‘홀리스틱’·’프리미엄’처럼 규제되지 않는 용어는 영양 평가에 실질적인 가치가 거의 없으므로,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사료 선택 지침」의 네 가지 항목을 먼저 확인해야 해요.

    사료 포대 앞면에 '반려동물완전사료' 표시 띠가 있고 그 옆에 주황색 체크 표시가 있는 그림

    완전한 식단인가

    완전사료 표시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춘 완전한 식단인지 포장지에 표시되어야 합니다. 생애 단계별 급여 시험으로 확인했는지, 영양소 요구량에 맞춰 배합했는지도 함께 표시될 수 있어요.

    사료 알갱이 몇 개 옆에 주황색 'kcal' 글자가 있는 그림

    열량은 얼마인가

    g당·1회 급여량당 열량

    사료 1g 또는 1회 급여량당 열량을 확인합니다. 정확한 열량 정보는 의도하지 않은 과다 급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료 포장지에 열량 표시가 의무인 나라는 미국뿐이므로, 포장지에 열량이 없으면 제조사에 문의하거나 포장지의 성분 분석값으로 계산할 수 있어요.

    전화기 아이콘과 편지 봉투 아이콘이 나란히 놓인 그림

    제조사에 바로 연락할 수 있는가

    전화번호·이메일

    포장지에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 같은 제조사 연락처가 있어야 합니다. 포장지에 없는 영양소의 함량을 문의하면, 사료 회사는 모든 필수 영양소의 평균 또는 대표 분석값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해요.

    공장 건물 아이콘 아래에 'Made by'와 'Made for' 두 표기가 나란히 있는 그림

    누가 만드는가

    Made by · Made for

    회사가 직접 만든 사료(Made by)인지, 다른 제조사에 맡긴 사료(Made for, Distributed by)인지 확인합니다. 제조사가 포장지와 제조사에서 확인할 네 가지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거나 제공하지 않으면, 그 브랜드의 사료는 신중하게 급여해야 합니다.


    새 사료는 7일에 걸쳐 전환

    사료를 갑자기 바꾸면 소화 장애와 사료 거부가 생길 수 있으므로 천천히 전환해야 합니다. 개의 사료 전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의 사료를 7일에 걸쳐 바꾸는 순서를 사료 그릇 네 개로 나타낸 흐름도. 1~2일에는 기존 사료의 25%를 새 사료로 바꾸고, 3~4일과 5~6일에는 반려견이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새 사료의 비율을 점차 늘리며, 7일에는 새 사료로 전환한다는 내용
    개의 사료 전환 7일 순서

    새 사료를 잘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캔 사료를 소량 토퍼로 올리거나 염분이 적은 닭고기·소고기 육수를 더하는 방법이 간편하고 비용 부담도 적어요. 그 밖의 맛 보조제는 동물병원 의료진과 상담한 뒤 더해야 합니다.


    노견 사료를 선택한 뒤 확인할 것

    노견 사료를 추천하는 기준은 열량 밀도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은 ‘반려동물완전사료’인지, 포장지에 열량과 제조사 정보가 있는지입니다. 줄어드는 제지방량을 보완하도록 단백질의 함량과 질을 약간 높인 사료도 고려할 수 있어요. 선택한 사료는 7일에 걸쳐 바꿉니다. 사료를 바꾼 뒤에도 근육 상태 점수와 신체충실지수로 몸 상태를 다시 평가해야 해요. 반려가구의 13.5%는 생애주기가 바뀔 때마다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Q1. ‘모든 생애 단계용’ 사료도 노견에게 맞나요?

    A1. ‘모든 생애 단계용(for all life-stages)’으로 표시된 사료는 번식기와 성장기용으로 배합된 제품입니다. AAFCO에는 아직 노령견 영양 지침이 없으므로 열량 밀도와 식이섬유, 단백질 함량을 직접 비교해 반려견의 신체충실지수를 알맞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해요.

    Q2. ‘보충용’으로 표시된 제품을 주식처럼 급여해도 되나요?

    A2. ‘단기’·’간헐적’·’보충용’으로 표시된 제품은 식단의 10% 이하로만 급여합니다. 치료식을 급여한다면 수의사의 관리 아래에서 급여해야 해요.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21일 확인 기준입니다. 노령견 영양 기준은 AAFCO에도 아직 마련되지 않았고 포장지에 열량이 없는 제품도 있으므로, 사료를 바꾸기 전에 제조사 안내와 동물병원 상담으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수의사의 진료와 영양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서울 유기견 봉사활동 신청방법 — 동대문 센터 참여대상·인정시간 정리

    1365로 동물복지지원센터 봉사에 참여하기 전 확인할 것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이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모집 중인 유기동물 봉사 세 가지의 참여대상과 인정시간, 1365 신청·승인 확인·취소 절차, 봉사 실적과 자원봉사종합보험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붉은 양동이 두 개를 든 사람의 뒷모습과 그 뒤를 따라 걷는 보호소 개들 위에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서울 유기견 봉사활동', '1365 신청 전 확인할 것', '사진 촬영·목욕 미용·훈련 봉사', '최대 4시간 인정 · 신청 전 전화 문의 필수' 문구가 있는 커버

    동대문 센터의 세 모집글은 사진 촬영, 목욕·미용, 훈련 봉사마다 참여대상을 따로 두고 있어요. 세 모집글 모두 활동신청 전 전화 문의가 필수이므로, 1365에서 날짜를 선택하기 전에 센터에 먼저 전화로 문의해야 합니다.


    동대문 센터 유기동물 봉사 모집 3가지와 인정시간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동대문구 무학로 201)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유기동물 사진 촬영, 목욕·미용, 유기견 훈련 세 가지 봉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세 모집글의 모집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이 1365자원봉사포털에 올린 모집글 3건의 비교표. 공통 항목은 봉사기간 2026.10.01 ~ 2026.12.31, 모집기간 2026.09.28 ~ 2026.12.31, 활동요일 화,금,토,일, 봉사시간 13시 30분 ~ 17시 30분(최대 4시간 인정), 봉사자유형 성인. 모집인원과 봉사분야는 유기동물(개·고양이) 사진 촬영 1명/일·문화ㆍ체육ㆍ예술ㆍ관광, 유기동물(개·고양이) 목욕,미용 10명/일·문화ㆍ체육ㆍ예술ㆍ관광, 유기견 훈련 전문 5명/일·기타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1365 모집글 3건 비교

    주목할 것은 세 모집글 모두 봉사시간을 최대 4시간까지 인정한다는 내용이에요. 활동시간과 참여 날짜는 1365에서 신청하기 전 전화 문의로 센터와 확인해야 합니다.

    보호소 실내의 단색 배경 앞에 앉은 갈색 믹스견을 봉사자가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

    유기동물 사진 촬영 봉사

    입양 홍보 프로필 촬영

    유기동물 입양 홍보 프로필을 위한 사진을 촬영하는 봉사이며,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에 게시할 영상 촬영도 가능해요. 참여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진 촬영 전공자 또는 관련 직종 종사자
    • 카메라를 소유하고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 촬영이 가능한 사람

    유기동물 목욕·미용 봉사

    개·고양이 목욕과 미용

    센터가 보호하는 유기동물(개·고양이)의 목욕과 미용을 맡는 봉사입니다. 참여대상은 애견미용 등 동물 미용 전공자 및 현업 종사자예요.

    미용실용 욕조에서 앞치마를 두른 봉사자가 샤워기로 작은 흰 개를 씻기는 모습
    보호소 마당에서 버티고 앉은 개를 훈련사가 짧은 목줄을 잡고 몸을 낮춰 이끄는 모습

    유기견 훈련 전문 봉사

    문제 행동 유기견 교육

    짖음, 산책거부 등 문제 행동이 있는 유기견을 교육하는 봉사이며, 모집 대상은 다음 2가지 중 해당자입니다.

    • 반려견 훈련사 자격증 보유자 또는 반려동물과(애완동물과) 훈련 전공자
    • 반려견 훈련 직종 종사자

    신청 전 전화 문의 필수와 참여가 어려운 경우

    세 모집글 모두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기 전 ☎02-921-2416으로 전화 문의가 필수입니다.

    동물로 인하여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사람과 동물 특성에 대한 이해가 낮으며 동물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사진 촬영과 목욕·미용 봉사에 참여하기 어렵습니다. 두 봉사의 활동장소는 센터 1층이에요. 귀걸이, 시계 등의 장신구는 개, 고양이 발톱에 걸려 사람과 동물 모두 다칠 수 있으므로 착용을 지양해야 해요.

    동물보호소 사무실에서 머리를 묶은 직원이 등을 보인 채 손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군복 차림의 봉사자들에게 안내하는 모습, 선반에는 동물용품이 놓여 있음
    리투아니아 빌뉴스 Lese 동물보호소, 산책 봉사 전 안내 (2026년 8월)

    1365 봉사참여과정에서 봉사활동 신청 다음 단계는 교육과 배치이고, 실적인증과 인증서 발급은 봉사 뒤에 이어집니다. 유기견 훈련 봉사에 신청한다면 모집글의 안내사항을 꼭 읽어야 합니다. 안내사항 미숙지로 인한 문제에 대해서는 센터가 책임지지 않고, 참여자 중 잦은 노쇼·취소·지각 이력이 있으면 모두 반려되기 때문이에요.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과 봉사 신청방법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하면 전국단위 자원봉사 정보 조회부터 신청, 실적 확인까지 한곳에서 할 수 있고, 연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적을 확인하고 확인서를 직접 발급받을 수도 있어요. 회원가입은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 본인인증, 회원정보 입력 순서로 진행하며, 본인인증에서는 네 가지 인증수단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부가정보 입력은 선택사항이에요. 회원가입을 마친 뒤의 개인 봉사 신청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365 개인 봉사 신청 흐름도. 시작 전 센터에 전화 문의, ① 개인봉사참여 메뉴에서 원하는 지역/분야/대상을 선택하여 조건별 검색, ② 제목을 클릭하여 상세페이지 이동, ③ 자원봉사활동 내용을 확인 후 신청하기 클릭, ④ 달력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 후 자원봉사활동 신청
    1365자원봉사포털 개인 봉사 신청 순서

    개인으로 참여한다면 ‘개인봉사참여’ 메뉴에서 위 순서대로 신청합니다. 기업이나 단체로 참여한다면 ‘기업봉사참여’ 메뉴에서 같은 순서로 검색하고, 날짜를 선택할 때 참여할 단체구성원을 함께 선택해 신청하면 돼요.


    봉사 신청 승인 확인과 취소·취소요청 절차

    신청 후에는 나의자원봉사 > 봉사정보 > 봉사신청내역에서 승인여부를 확인하고, 이메일, 「국민비서 구삐」 등으로 승인여부 알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신청 상태에 따라 할 수 있는 처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365 봉사신청내역의 신청 상태별 처리 표. 접수는 활동처에서 승인 처리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황으로 봉사활동 시작 전 참여내역 상세에서 담당자 연락처를 확인하여 활동처에 문의하고, 취소하기 버튼으로 취소할 수 있지만 봉사일자가 당일이면 취소가 불가합니다. 반려도 승인 처리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황으로 활동처에 문의합니다. 승인은 취소요청 버튼에서 취소요청 사유를 선택해 요청하면 봉사모집기관 관리자가 승인/반려 처리합니다
    1365 봉사 신청 상태별 처리

    승인 뒤에 일정이 바뀌었다면 취소요청을 해야 해요. 다만 유기견 훈련 봉사에서는 참여자 중 잦은 노쇼·취소·지각 이력이 있으면 모두 반려되므로, 참여할 수 있는 날짜를 먼저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봉사 실적 등록과 자원봉사종합보험

    Q1. 봉사활동을 했는데 1365에서 실적 조회가 되지 않아요

    A1. 봉사활동한 활동처에서 실적 등록 후 지역자원봉사센터에서 실적 승인 처리까지 완료되어야 봉사자가 실적을 조회할 수 있어요. 봉사활동을 진행한 활동처로 문의하여 실적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Q2. 활동처가 1365에 실적을 등록하지 않고 봉사확인서만 제공했다면 어떻게 하나요

    A2. 봉사자가 직접 실적을 등록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자원봉사센터에 봉사확인서를 보내 실적 등록이 가능한지 문의해야 하고, 지역자원봉사센터 연락처는 1365 홈페이지 하단의 ‘문의전화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Q3. 1365 회원을 탈퇴하면 그동안의 봉사 실적은 어떻게 되나요

    A3. 회원 탈퇴를 하면 1365 자원봉사포털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자원봉사의 실적 정보가 모두 삭제되며, 본인 동의에 의한 삭제이므로 실적을 복구하거나 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향후 각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인증보상에 대한 혜택도 받지 못할 수 있어요.

    「자원봉사종합보험」은 1365, VMS, DOVOL 사이트를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보험제도입니다. 1365로 신청해 보장기간 안에 동대문 센터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도 적용대상이에요. 보험금 청구 절차와 구비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원봉사종합보험 보험금 청구 흐름도. 보장기간 2026. 5. 1. 00:00 ~ 2027. 4. 30. 24:00(사고일 기준), 보험사 삼성화재해상보험(주). ① 사고 신고·접수 ② 구비 서류 안내(영수증, 진단서를 비롯한 증빙서류, 통장 사본 등) ③ 청구서 작성·접수 ④ 담당자 배정 및 진행 상황 안내 ⑤ 보상처리 및 결과 안내. 3대 필수 서류는 보험금 청구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해당 기관 발급 자원봉사활동 인증서이고 담보별로 진료비 영수증 및 기타 필요 서류를 제출합니다. 사고 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청구 가능, 1차 청구(치료) 완료 후 추가 치료 발생 시 재청구 가능, 전용 CS센터 1833-4435
    자원봉사종합보험 보험금 청구 진행 절차와 구비 서류

    매년 보장범위 및 금액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담보 상세내용은 전용 CS센터나 카카오상담채널(카카오톡 검색창에 ‘자원봉사종합보험’ 검색)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서울 유기견 봉사활동, 신청 전 마지막 확인

    자원봉사활동은 개인 또는 단체가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입니다. 봉사자는 활동 시간에 대한 약속을 꼭 지켜야 하고,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지속성과 금전적 대가를 받지 않는 무보수성도 자원봉사의 특성이에요. 동대문 센터 봉사는 입양 홍보 사진 촬영, 목욕·미용, 문제 행동 교육으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돕는 활동입니다.

    유기견 보호소 마당에서 파란 장갑을 낀 봉사자에게 검은 개가 앞발을 올려 안기고, 흰 바탕에 갈색 얼굴의 개가 앞으로 달려오며 갈색 개와 검은 개가 주위를 둘러싼 모습
    남서유럽 유기견 보호소의 봉사 (2013년 2월)
    1. 모집글의 참여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
    2. ☎02-921-2416 전화 문의로 활동시간과 날짜 확인
    3. 1365 ‘개인봉사참여’에서 날짜를 선택해 신청
    4. 봉사신청내역에서 승인여부 확인
    5. 활동 뒤 활동처의 실적 등록과 지역자원봉사센터의 실적 승인 확인

    출처·참고자료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10월 21일 확인 기준입니다. 모집 현황과 활동시간은 센터가 1365에 올린 모집글 기준이므로 신청 전에 센터에 전화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