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보다 먼저, 표시와 용도를 보세요
다이소 선크림 추천을 찾을 때 재시험 발표의 확인 범위와 기능성화장품 표시, 활동별 사용 기준을 나누어 살펴보고 매장에서 확인할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아성다이소의 재시험 발표와 식약처의 사용 기준을 구분해 정리합니다. 특정 제품 하나의 순위나 피부 적합성을 판단하는 내용은 아니며, 제품의 표시와 사용 목적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논란과 재시험, 어디까지 확인됐나
다이소 선크림을 추천받으려는 독자에게 이번 이슈는 먼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어요. 처음 제기된 자체 시험은 시험 대상 제품·시험기관·원본 시험자료 등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고, 그 뒤 다이소 공급업체 8곳은 전문 임상기관 4곳에서 제품별 재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어느 한쪽의 주장만으로 개별 제품의 성능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재시험 대상 8개 제품은 외부 전문기관에서 다시 시험을 거쳤고, 아성다이소는 식약처 고시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어요. 식약처가 별도로 시험 결과를 공표한 자료는 이번 조사 범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재시험은 전문 임상기관 4곳에서 식약처 고시에 따라 진행됐고, 대상 제품은 유효 피험자 10명 이상을 기준으로 시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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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기준의 확인과 별개로 피부 상태에 따라 자극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제품을 선택할 때는 패키지의 기능성화장품 표시와 SPF·PA 표기, 사용 방법까지 이어서 봐야 합니다.
추천보다 먼저 확인하는 구매 순서
다이소 매장에서 선크림을 선택할 때는 가격표나 후기만 먼저 비교하기보다, 제품 앞면과 뒷면을 읽는 순서부터 정해 두는 편이 좋아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기능성화장품인지 확인하고, 자외선 노출 환경과 자신의 피부 상태를 차례로 대입하면 선택 근거가 또렷해집니다.

이 순서는 특정 브랜드를 더 좋다고 구분하는 방법이 아니라 내 사용 장면을 걸러 내는 방법입니다. 같은 선크림이라도 출근길처럼 짧게 노출되는 날과 운동처럼 오래 야외에 머무는 날의 조건이 다르므로, 하나의 추천 목록을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돼요. 집안·사무실처럼 실내에 있거나 비교적 짧게 야외 활동을 할 때는 SPF15·PA+ 이상 제품을, 스포츠처럼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때는 SPF50+·PA+++ 또는 PA++++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참고할 수 있어요. 다만 SPF·PA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노출 시간과 자외선 강도, 피부 상태를 함께 고려해야 해요.
구매 전에는 의약품안전나라의 기능성화장품 제품정보에서도 심사 또는 보고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장 진열에서 바로 결정하기 어렵다면 제품명과 표시사항을 메모해 두었다가 이 경로로 한 번 더 확인해도 좋습니다.
SPF와 PA, 숫자만 높으면 충분할까
SPF는 자외선B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고, PA는 자외선A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등급입니다. 두 표기는 같은 뜻이 아니므로 한 가지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함께 살펴야 해요. 특히 SPF 50+ 표기는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약속이 아니라, 정해진 표시 체계 안에서 높은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표기입니다.
자외선차단지수는 피부 1㎠당 2㎎을 바른 조건에서 측정됩니다. 너무 적은 양을 바르면 기대한 차단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충분한 양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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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높거나 등급의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의 기준은 높아지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어린이에게 처음 사용할 때는 손목 안쪽에 소량을 발라 피부 반응을 확인하고, 알레르기 등 피부 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한 뒤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물놀이처럼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는 환경에서는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속내수성 제품이라도 장시간 물놀이를 하면 2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요. 햇빛에 노출될 피부에는 적당량을 골고루 바른 뒤 최소 15분 정도 건조하고, 스틱형이나 쿠션형은 한 번만 바르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Q1. 분사형 선크림은 얼굴에 바로 뿌려도 될까요?
A1. 눈·코·입으로 들어갈 우려가 있으므로 손에 덜어 얼굴에 바르는 편이 안전해요. 눈에 들어갔다면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합니다.
Q2. SPF 50+면 덧바르지 않아도 될까요?
A2. 아니에요. 표기 지수와 실제 사용 환경은 다르며 땀이나 물로 제품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약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이소 선크림, 이렇게 선택합니다
이번 논란 뒤 다이소 선크림 추천을 다시 찾게 됐다면, 재시험 발표만으로 선택을 끝내기보다 제품 표시와 내 활동을 같이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재시험 발표는 회사가 공개한 기준 충족 결과를 확인할 자료이지만, 실제 구매 단계에서는 사용 시간과 제형, 피부 반응까지 남아 있어요.
마지막으로 선크림은 한 번 선택하고 끝나는 물건이 아니라, 바르는 양과 덧바르는 습관까지 합쳐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선스틱이나 선쿠션처럼 휴대하거나 야외에서 덧바르기 편한 형태도 있지만, 한 번만 바르면 차단 효과가 부족할 수 있어요. 꾸준히 충분한 양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까지 비교해 보세요.
- 기능성화장품 표시와 제품별 사용 방법을 확인합니다.
- 실내, 장시간 야외, 물놀이 중 내 활동에 맞는 표시를 비교합니다.
- 처음 사용하는 제형은 피부 반응을 살피고 장시간 활동에는 덧바를 계획을 마련합니다.
- 제품명과 표시사항이 헷갈리면 의약품안전나라 제품정보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추천은 결국 내 피부와 하루 일정에 맞는 선택이어야 해요. 가격이 부담 없이 느껴지는 제품이라도 표시를 건너뛰지 말고, 필요한 날에 충분히 바르고 관리할 수 있는 제형인지까지 살펴보면 더 실용적인 선택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 사용할 때는 어린이의 첫 사용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손목 안쪽에 소량을 발라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먼저 확인하고, 알레르기 등 피부 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한 뒤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출처·참고자료
- 아시아경제, 「’다이소 선크림 왜 이래’ 난리 난 유튜브…’3000만원 주고 임상시험’ ‘SPF 미달’ 논란의 진실은[Why&Next]」
- YTN, 「’다이소 선크림 대부분 부적합’ 유튜버 주장에…’식약처 기준 충족’」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자외선차단제, 제대로 발라야 효과↑…올바른 사용법은?」
- 식품의약품안전처, 「슬기로운 ‘자외선차단제’ 사용 방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위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본문 작성에 참고하였으며 2026년 9월 21일 확인 기준입니다. 재시험 결과는 아성다이소 발표를 옮긴 보도이므로 구매 전 제품 표시와 최신 안내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개인별 피부 상태에 대한 의료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